서울의료원 후원회 ‘사단법인 다사랑회’(회장 성상현)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사)다사랑회는 지난 2004년부터 10여 년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화)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월 22일(수), 27일(월) 양일간 진행된 나눔 행사는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제공됐다.
또한 가락시장 영세 유통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상비약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