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기존 앰플과 덕용 포장 형태로 판매하던 간장활성화제 ‘헤포스’를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사면포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포스는 간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조아제약의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1997년 처음 출시됐다.
헤포스(Hepos) 지친 간(Hepatic)에 힘(Force)을 준다는 의미다.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아르기닌, 구연산 이 4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 세포 파괴를 방지한다. 간 세포를 보호하고 기능 회복을 돕는 간 기능 개선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더블넥앰플, 덕용 포장, 사면포로 이어지는 포장의 변화를 통해 헤포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