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가 위염치료제 스티렌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급여 환수와 제한’ 조치를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ST는 지난달 25일 유용성을 입증한 최종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7일 논문게재 예정 증명서 제출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 스티렌정은 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복지부 산하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스티렌 급여 제한과 600억원 규모의 환수 조치 여부가 곧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