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의대생 7명과 교수 4명이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계명대 동산병원의 진료과와 수술실, 검사실, 치료실에서 임상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임상실습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후쿠오카 의과대학이 양 대학의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임상실습 경험을 쌓기 위해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실시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한편 계명의대 교수3명과 의대생 9명도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후쿠오카 병원에서 실습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