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외국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새 외국어 홈페이지는 제품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면서, 제품 분류를 세분화해 해외 방문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제품명을 모르더라도 성분명만으로 검색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문과 중문, 일문 등 다양한 언어로 홈페이지를 꾸며 해당 국가 고객들을 위한 정보 지원도 강화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CI와 국문홈페이지를 회색과 붉은 색으로 만들어 아이덴티티와 세련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글로벌전략을 핵심중장기전략으로 선정해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외국어 홈페이지가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