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시장,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아니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안착된 성장동력 중 하나다. 최근에는 국산의약품 활성화 방안의 가장 주요한 요소로도 언급되었고,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17'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였던 국내'바이오 시밀러' 시장 활성화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릴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내 최초의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의 출시를 알렸다. '베이사글라'는 사노피의 기저 인슐린 '란투스'의 바이오 시밀러로 2014년 유럽 승인을 최초로 하여 국내에서는 2015년 11월, 미국에서는 2015년 12월 승인 받았으며, 2015년 유럽과 일본 급여 출시를 시작으로 2016년 미국 그리고 2017년 드디어 한국 시장에 급여 출시했다. 릴리는 지난 2016년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며, 릴리의 주 수익원인 내분비계 약물 분야에서의 15% 수익 증가 원인으로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 골다공증 치료제 '포르테오', SGLT-2 억제 당뇨 치료제 '자디앙' 등과 함께 '베이사글라'의 성장을 꼽았다. FDA의 까다로운 바이오 시밀러 승인 절차와 약가 문제로 2016년 미국…
2017-04-15 05:4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일해 예방 백신 품질관리와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일해 항원·항체 국가표준품’을 확립하였다고 14일 밝혔다. '백일해'란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으로 기도염증과 심한기침을 유발하는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이번에 확립한 국가표준품은 백일해 예방 백신의 항체 생성능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는 ‘항체가측정법’ 표준품으로서 백신 제조사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조‧확립하였다. 국가표준품이란 백신 등 생물의약품 시험에 사용하는 기준물질로서, 국가가 제조‧확립 및 관리하는 물질이다. WHO에서는 국가기관에서 국가표준품을 확립하여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항원·항체 표준품’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백일해 예방백신의 제품화에 활용할 계획이며, 현재 국내 유통되는 백신은 원액 또는 완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6개사 10개 제품이 허가되어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확립된 표준품을 백일해 예방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을 위한 시험에 사용하고 백신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사 등에 분양할 계획이며, 향후 국내 제약사 등이 품질관리와 제품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4-14 21:45
경상대학교병원 위탁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봉조)와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가 14일 오후 3시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중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김봉조 센터장을 비롯하여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산학협력처장, 간호학과 이숙희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문성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활동, 치매파트너 사업 등을 실시하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봉조센터장은 “도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경상남도의 치매사업을 전개하여 치매 환자의 건강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치매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에 앞 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2016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 설치 및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병원 내 시설공사를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사업에 관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치매관리사업계획 수립, 치매 관련 자원에 대한 조사와 연계 체계 구축, 치매 관련 종
2017-04-14 16:30
디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민병조)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디엠바이오 본사에서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 및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디엠바이오와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02’의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임상시료 생산 및 상업화 후 제품 생산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알테오젠의 개발 프로젝트 중 전임상 및 임상개발용 시료 생산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도 추가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알테오젠과의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제약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2,500리터 세 개와 500리터 한 개로 구성된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
2017-04-14 15:45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4월 13일(목) 코엑스에서 바이오 벤처기업인 보로노이(주)(대표 김현태)와 ‘뇌암 줄기세포 표적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암 줄기세포는 암의 증식이나 재발·전이의 근본원인으로, 암 조직의 일부로 존재하지만 암의 전체 성격을 좌지우지한다. 또한 항암치료 도중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커져 치료가 어려워지는 것도 암 줄기세포 때문이다. 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치료는 모든 암종에 적용되는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암 줄기세포에 특이적인 표적이 발견되지 않아 그동안 치료제 개발이 부진했다. 이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박종배 대학원장과 신약개발지원센터 최환근 박사 연구팀은 뇌 줄기세포의 줄기능(stemness)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술이전을 통해 보로노이(주)와 협력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는 기존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
2017-04-14 13:48
길거리에 쓰러진 노숙인이 119 응급차 실려 병원에 왔다면 병원비는 어떻게 될까? 여기에 의료비를 지불할 능력도, 대납해줄 가족도 없다면? 지난 3월 인천 서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신고를 받고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김 씨를 싣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김 씨는 천공(구멍)이 있는 급성십이지장궤양으로, 즉시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국제성모병원 외과 하만호 교수는 지체 없이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국제성모병원 하만호 교수는 “천공성 급성십이지장궤양은 당장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장폐색과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라며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 수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 김 씨는 노숙인으로 의료비를 지불할 능력이 없었고, 거주지 또한 불분명 했다. 그의 가족 역시 연락이 닿질 않았다. 그러나 병원은 환자를 살리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에 수술 후 처치를 계속했다. 이번엔 사회사업팀이 나섰다. 김 씨가 행려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사회사업팀은 원무팀과 함께 서구청에 행려 처리를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 사회사업팀과 원무팀의 도움으로 김
2017-04-14 13:48
경희의과학연구원(연구원장 이태원)은 1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경희의과학연구원 이태원 연구원장, 우응제 의료기기연구소장, 최황규 연구관리지원팀장과 대구경북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상일 센터장, 서수원 제품개발부장, 김원조 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은 첨단의료산업기술의 발전과 선진국형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전문 인력 및 정보 교류, 공동연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원 원장은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의생명과학의 선도’를 위해 다양한 기초-임상 중개연구와 산학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협력 협정이 우리 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상호간의 연구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4-14 13:47
민간의료보험이 국민건강보험과 보건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 복건복지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법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는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보험사 반사이익을 가입자에게 돌려줄 필요는 있지만 법 개정은 업무 중복이 생길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상희 김현미 박광온 박범계 이학영 의원이 공동주최한 ‘민간의료보험 가입자 권익 증진 제도화 방안 토론회’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허윤정 연구부교수는 민간의료보험이 건강보험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 제도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 교수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약 1조 5244억원 민간의료보험 반사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총 국민의료비 경감을 위해서는 민간의료보험에서 발생하는 반사이익에 대한 적절한 정책적 개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간의료보험 가입은 의료이용량 및 의료비를 증가시킨다”며 “민간의료보험은 가입자의 직접의료비 부담을 완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건강보험의 의료이용을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영향도 있다는 점에서 상호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결국 건강보험과 실손보
2017-04-14 13:4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모임인 간호사회(회장 유말봉 간호부장)가 병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말봉 간호부장 등 간호사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병원장실에서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500만원을 강명재 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모임으로 상호교류와 친목도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유말봉 간호부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만 모은 회비를 의미있고 값진 일에 쓰자고 의견을 모아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강명재 병원장은 “간호사들이 정성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라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병원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4 12:24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보습, 주름개선, 모공케어)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은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자체 개발성분인 Hurinkle-3 ComplexTM(연어 DNA, 발효 허니부쉬 추출물, Vatapol) 등을 함유하여 휴메딕스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에스테틱 시장을 주도해나갈 전망이다. '더마 엘라비에 리앤업 셀마스크', '더마 엘라비에 히알-6모이스춰 마스크', '더마 엘라비에 안티폴루션 포어 마스크'로 명명된 프리미엄 마스크팩 3종 모두 100% 천연 코코넛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셀룰로오즈를 멸균 건조한 후, 히알루론산과 천연보습성분 등을 코팅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즈’ 시트를 적용하여 피부에 2중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사용 시에 1제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즈’와 2제인 ‘앰플’을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유효 성분의 손실 없이 신선하게 마스크팩을 쓸 수 있고 방부 성분을 최소화했다. 바이오셀룰로오즈는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고 전달력이 우수한 고가 마스크팩의 소재로 사용되며, 천연 코코넛을 미생물 발
2017-04-14 11:53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을 강조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대표 일반의약품 인사돌플러스와 판시딜, 센시아의 신규 광고를 방영한데 이어, 상처치료제로 유명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도 이달중에 온에어하는 등 주요 품목들의 광고 소재 교체를 마무리하고 있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일화씨와 ‘제2회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함께 출연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갱년기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일반인 모델선발 이벤트이다. 올해도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김현정, 이혜성씨를 최종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에서 일반인 모델들은 안명홍조, 발한 등의 몸의 변화와,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를 호소한다. 이때 신체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서양승마’와 정신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센인트존스워트’가 저울에서 균형을 이루며 훼라민큐의 효과를 암시해 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갱년기 증상과 훼라민큐의 성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
2017-04-14 11:5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예년(4월)보다 이른 3월에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균 오염우려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은 식약처를 포함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수산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기후변화 등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균 오염 우려는 여전하다. 올해 수산물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유통·판매, 생산단계별 비브리오균 검사 강화, ▲비브리오균 현장신속검사 및 사전예방 지도·교육 강화, ▲비브리오균 사전 예측시스템 개발·운영 등이다. 우선 비브리오균 검사는 유통·판매단계의 경우 식약처(지방식약청)가 17개 시·도(식품위생부서)와 합동으로 4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산물 위·공판장 및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어패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생산단계는 해양수산부가 어패류의 안전성조사를 강화하고 수협중앙회가 식약처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생산자 자율검사와 지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해변가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 등에 오는 6월 19일부터
2017-04-14 11:53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4월 13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0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환인제약은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최정석 교수(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젊은의학자상에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공로상에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국립정신건강센터)이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 이래 환인정신의학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7-04-14 11:51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가 4월 14일(금) 일상생활로 복귀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60세 남성 이씨에게 지난 3월 24일 새벽 대구 ․ 경북 최초로 뇌사자 심장을 이식했으며, 이식환자는 15일 건강히 퇴원한다고 밝혔다. 환자는 이식수술 후 3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길 만큼 빠르게 회복하였으며, 입원기간동안 심장 재활을 하며 신체기능을 강화해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주치의인 심장내과 김인철 교수는 “현재 환자분은 심장기능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 기능이 정상적이며, 퇴원 후에도 면역억제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감염에 유의한다면 충분히 건강을 회복하시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장이식환자 이씨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살아있음에 감격스럽다. 심장내과 김인철 교수님과 흉부외과 박남희 교수님을 비롯해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퇴원 후에도 꾸준히 운동과 재활을 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장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귀한 새 생명을 얻은 만큼 누구보다 성실히 주변에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는 이씨는 만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좌절하지 않고 삶의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
2017-04-14 10:38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13일 병원 환자 및 내원객,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맞이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한 어울림’ 장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불편과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약시체험 ▲시지각협응체험 ▲일상생활보조도구체험 ▲휠체어체험 ▲목발체험 ▲시각장애체험(전맹) 등 여섯 가지 장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에겐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등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 취지에 맞도록 준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활의학과 이유나 과장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시야로 불편을 잠깐이나마 느끼고 공감함으로써 짧은 체험을 통해 모두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작은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2017-04-14 10:21
더불어의료포럼 (상임대표 조인성, 전 경기도의사회장)이 4월13일 오후 6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 2층 첼시홀에서 ‘더불어 의료포럼 2017 대선 의료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약발표회에서는 그 동안 더불어의료포럼 활동 경과와 조직 그리고 30대 대선 공약 등 전반적인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조인성 상임대표는 그동안 보건의료단체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30대 대선 의료공약'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30대 의료공약을 보면 ▲적정 보험수가 보장 ▲의료전달체계 개선 위한 일차의료 정상화 특별법 제정 ▲의료분야 저출산 고령화 정책에 대한 국가 대응 ▲의료취약지 건강 형평성 보장 및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법 제정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편을 통한 행정조사기본법 개정 등이다. 더불어의료포럼은 합리적 의료정책을 제안하는 전국 의사들의 정책포럼으로, 탄핵정국에서 2017년 조기 대선을 앞두고 금년 1월에 창립했다. 더불어 의료포럼은 창립이후 전국 조직으로 확장하여 각 지역과 직역으로 구성된 50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였고, 현재 전국적으로 500명이 넘는 의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전국의 회원들 중심으로 지금까지 총 19차 의료정
2017-04-14 09:43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생리학·의학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5명 배출한 바 있는 이탈리아 국립보건연구원과 4월 13일(목)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인력 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 등 양 기관의 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 지원 ▴상호 관심 분야의 연구자 인력교류 및 연수 촉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되는 분야에서의 협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유전체·Horizon 2020 공동참여·정밀의료·노인성질환·희귀난치성질환 등 공동연구, 인력교류 프로그램 등에 관한 주제발표 및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Horizon 2020은 7년(2014~2020) 간 약 800억 유로가 투입되는 EU 연구혁신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EU국가와 콘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루카 로시(Luca Rosi) 이탈리아 국립보건연구원 국제협력담당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로마에서 양자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오는 6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인 마리아 크리스티나 갈리(Maria Cristina
2017-04-14 08:55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소장 이일우)는 부산대학교 BK21 PLUS 의료바이오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재호)과 공동주최로 ‘노화대응 의료산업 활성화’란 주제로 지난 12일 영남권역 재활병원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의료계가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살펴보고, 2018년 개원 10년 차를 맞이하는 양산부산대병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하여 향후 연구사업 수주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의료기기 중개 임상시험센터’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을 비롯하여 나동연 양산시장, 이정주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준우 부산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장, 최낙연 김해의생명센터장 등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의 핵심이 되는 주요 기관의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바이오산업에 대한 병원, 학교, 지차체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를 항노화 산업의 거점, 기반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시에 항노화 산업국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중심에 양산부산대병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
2017-04-14 08:46
의사 자율규제 도입은 전문가로서의 권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의사 귀족주의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디포뉴스는 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아주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임기영 교수를 만나 전문가평가제와 자율규제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임 교수는 “최근 의사사회에서도 점차 자율규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일각에서 자승자박이다, 법보다 밥이 먼저다 이런 말이 나오면서 굉장히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 자율규제 정착이 번번히 좌절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구사회에서는 당연시 되는 자율규제를 우리나라 의사들이 반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임 교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우리나라 의사사회는 귀족주의, 선민의식 이런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서양에서도 있었다. 자기들의 규제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한편으로는 절대적인 선악 구분이 애매모호한 동양적 상대주의가 깔려 있다. 자율 규제의 핵심이 되는 행동 기준이 애매모호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임있는 리더쉽이 결여돼 있다. 우리사회는 잘못을 저지르면 당사자 처벌보다 다른 사람을
2017-04-14 06:00
국내 HIV 감염 환자는 약 10,500명으로 타 국가에 비해 현저히 적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예방사업 및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치료의 보급으로 신규진단 HIV 감염자수 및 HIV 관련 사망은 감소 추세인 반면 우리나라는 최근 신규진단 감염인수가 증가하여 2013년 이후 매년 1,000명 이상의 새로운 HIV 감염인이 진단되고 있다. 과거 HIV 치료가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데에 주력했다면, 현재는 그간 개발된 많은 치료약물들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HIV 억제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복용 편의를 높이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노력이 주가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약물의 스위칭이 이루어지는데, 최근 HIV 치료약물 스위칭에 유리한 '돌루테그라비르'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며, HIV 치료 최적화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GSK는 13일 HIV 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HIV 치료 시 고려사항과 GSK HIV…
2017-04-14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