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8일 새 산부인과의사회가 직선제 회장을 선출함으로써 금년에도 현 산부인과의사회와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3일 양측 집행부에 따르면 법적인 문제 외에도 대내외 관련 기관단체에 위원 파견과 산부인과 회원들이 어느 곳에 회비를 내는가도 세력의 향방에 영향을 미친다.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중립적인 입장이다.지난해 7월22일 노만희 대개협 회장은 집행부 구성 때 부회장에 산부인과를 배정하지 않은 반면 이사진에는 2명을 배정했다. 부회장을 배정하지 않은 것은 새 산부인과의사회 측의 입장을, 이사 2명을 배정한 것은 현 산부인과의사회의 요청을 각각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현 집행부는 새 집행부가 정관과 역사를 완전히 무시한 단체라고 지적했다. 반면 새 집행부는 현 집행부의 회무가 불투명하고 임원도 몇 남지 않은 힘 빠진 단체라고 지적했다.현 집행부 박노준 회장은 97년 이후 이어져 온 역사성을 강조했다.박노준 회장은 “의협, 대개협, 학회와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이고, 지난 1997년에 창립해서 지금까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산부인과의사회이다. 새로 선출된 회장은 산부인과의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이 아니다. 정관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2016-01-04 05:50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잠재력을 지닌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 논쟁에 대해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분석기획팀 정현학 연구원과 김앤장법률사무소 장보은 변호사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각국의 법체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구팀은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빅데이터는 통찰을 위한 의무기록, 의료영상, 조직은행, 검사 결과 등의 분석, 진단 및 의사 결정 지원뿐만 아닌 병원의 환자, 의사,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의료 조직과 의료 산업에서 빅 데이터 분석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구현 및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이를 위해서는 분석 도구와 기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보안 기술, 표준 및 거버넌스 구조 확립, 지속적 개선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ICT인프라 보유, 우수한 인재의 보건의료 분야 선호 등 빅데이터 활용 잠재력 측면에서 경쟁우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수집, 관리, 공개 및 활용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 및 관리 규정이 필요하다
2016-01-04 05:40
지방의료원의 경영실적, 인력현황, 운영평가 결과 등 운영정보가 국민에게 공개됐다.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방의료원의 운영정보를 공개하기 위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http://rhs.mohw.go.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12월부터 2015년10월까지 10개월 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가 주관, 법 시행에 맞춰 통합공시 웹 사이트를 구축했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비해서는 내용이 한참 못 미치는 초보적 수준이다. 국민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의 운영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공시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상시적으로 점검하여, 공시내용이 허위 또는 불성실한 경우 지방의료원법 제24조의2제3항에 따라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운영정보 공개를 통해 지방의료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6-01-03 19:11전남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립대병원 직원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이하 사학연금) 가입이 가능해졌다.이같은 내용의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개정안’이 구랍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3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에 따르면 연금법 개정안은 사학연금 적용범위 특례를 둬 국립대병원 임상교수 요원과 직원들의 사학연금 가입을 허용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연금법 개정안 통과에는 윤택림 병원장・오병희 병원장 등 국립대병원장들과 국회의원 박주선 의원(무소속)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특히 윤택림 병원장과 오병희 병원장은 박주선 의원과 상의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학연금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결국 국립대병원도 사립대병원과 같이 부속병원(의과대학에 딸려 환자 치료 및 의학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학연금 가입을 허용해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을 얻은 것이다.이로써 국립대병원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으며, 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 1993년 법인화 때부터 추진했던 사학연금을 20여년만에 이루게 됐다.개정
2016-01-03 19:00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6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올 해 ‘재주 많은 원숭이가 하늘을 향해 뻗어나간다’는 뜻을 지닌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더욱 높이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2016-01-03 17:05본인부담상한액을 평균 연소득의 10% 수준으로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로 인해 추가로 소요되는 재정은 2703억원으로 추계되며 제도대상자는 약 2배로 증가하게 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본인부담상한제 제도개선 영향분석 및 정책방안 연구’보고서를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비교국들에 비해 1인당 국내총생산은 낮고 국민의료비 중 가계지출 비율은 높은 편이었다.이는 유럽 주요국의 경우 높은 세금과 건강보험료(예: 독일의 보험료율 15.5%)를 기반으로 외래서비스에 대해 본인부담 정액제를, 입원서비스에 대해 일당정액제를 적용해 운용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낮은 보험료율(6.07%)과 높은 본인부담률(외래 30∼50%, 입원 20%)을 적용해 운용하기 때문이다.유럽 선진국 중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율(7.4%)과 본인부담제를 시행하고 있는 벨기에의 경우, 본인부담상한액이 소득수준 5구간 별 연평균소득의 3%수준으로 450?(574,200원)∼1,800?(2,296,800원)이며, 대만의 경우에도 연누적 상한액은 평균 국민소득의 10%수준 이지만 우리나라는 구간별 상한액
2016-01-02 06:002달 넘게 기다린 ‘사주팔자 진단’에 대한 3번째 답변도 ‘전문기관 검토의뢰 중’이었다.1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손금 진단에 이어 사주팔자 진단이라는 한의원의 행위에 대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에 고발, 행정처분 여부를 질의했으나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한특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1월, 12월 3차례 모 한의원을 경영하는 한방사의 사주팔자 진단에 대해 보건소 조사와 함께 행정처분 등 합당한 처벌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런데 답변은 검토 중이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한특위는 지난해 10월27일 △소위 사주 팔자를 봐서 진단을 한다고 주장하는 한방사를 보건복지부에서는 용인할 수 있는 지,△이는 비과학적이고 근거 없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의료인의 의무를 망각한 것으로 의료인의 품위 유지를 요구한 의료법 66조 등을 위반한 처사이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이 사안을 어떻게 보는지 답변을 부탁하고, △해당 보건소 조사와 함께 행정처분 등 합당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보건부는 지난해 11월19일 해당 질의는 관련 전문학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회신토록 하겠다며 답변을 미뤘다. 한특위는 보건복지부
2016-01-02 05:50
최근 헌법재판소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헌법에 위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위헌 결정 이유는 △의료단체들이 사전심의를 하지만, △의료법에 의한 사전심의 당사자는 보건복지부이고, △이를 보건부가 의료단체들에게 위임한 것으로, △국가의 사전검열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단순위헌이기 때문에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의료법 상 사전심의 규정과 이를 어길시 처벌규정은 위헌 결정 당일인 12월23일 효력을 상실했다. 헌재의 결정에 대해서는 각자 처한 입장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를 것이다. 일부 광고주들이야 자유로운 광고를 하고 싶고, 사전에 거르는 일이 껄끄러우니 환영할 만한 결정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 위헌 결정은 국가의 사전심의에 관한 것이다. 사전심의 없이 광고하더라도 의료법 상 금지하는 광고 내용은 지켜야 한다. 보건부는 거짓 과장 광고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됐다. 문제는 의료광고를 할 때 표현을 금지하는 조항들이 복잡해 누가 객관성을 담보해 줄 것인가이다. 제도권에 안착한 광고주들은 사전심의가 객관성을 담보해 주기 때문에 사전심의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2016-01-01 12:44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2월 31(수) 오후 4시부터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5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권계철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획예산과 손미경 팀장 외 14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 사무국 총무과, 진료처 교육수련실, 간호부 병동간호과 14병동, 41병동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이어서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종무식은 2016년 1월 1일부터 변경되는 병동명 과 입원실에 대한 카드섹션이 펼쳐졌으며, 정년 및 명예퇴임식도 진행됐다.김봉옥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6년에도 혼자가 아닌 직원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6-01-01 11:07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H5N1) 백신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멀티주’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멀티주’는 녹십자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용역사업으로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이다. 백신은 ‘대유행전단계 백신(pre-pandemic vaccine)’으로 개발됐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대유행전단계 백신은 대유행이 발생하기 전에 대유행 유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동물 유래의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사용하여 제조한 단가 백신(한 가지 균주로 만든 백신)을 말한다. 우리나라도 향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 신속한 백신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축적된 녹십자의 백신 제조 노하우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백신 연구 기술력이 합해져 개발된 백신”이라며 “다가올 감염병 대유행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H5N1)
2015-12-31 17:08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2016년을 맞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화장품부문은 영업과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마케팅본부를 영업본부와 마케팅전략본부로 분리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기업의 품질대응을 위해 품질혁신팀이 신설되었다. 제약부문은 글로벌사업팀과 신규사업팀의 신설로 각 본부의 업무 효율과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업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술연구원은 신제형 연구를 관장하는 C&I Lab과 생명과학연구소 개량신약팀이 신설되었다. 본격적인 통합기술원 체제 가동을 앞두고 기술연구원의 세분화를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콜마는 또한 제약부문의 최학배 사장, 색조화장품연구소의 고승용 전무 등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 제약부문의 최학배 사장은 JW중외제약 개발관 관장, 성균관대학교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한 제약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장으로 취임한 고승용 전무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연구팀장, 마린코스메틱 기술연구소장을 지낸 후 케이에스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화장품 R&D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임원 승진도 단행됐다. 기술연구원 기초화장품연구소 정태화 상무 외 6명이…
2015-12-31 17:04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연말을 맞아 ‘아로나민 과일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사랑을 전했다.일동제약 직원들은 이달 동안, 기부활동 등으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지역사회의 복지단체 10여 곳에 과일 상자들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일동제약이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회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현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일일이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세척사과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로나민 과일트럭’은 현대인의 바뀐 식생활과 바쁜 일상 등으로 인해 양질의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활동이다.최근에는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가공식품 위주의 소비가 증가하고 불경기 여파까지 겹쳐 신선한 과일과 비타민을 먹기 어려운 사람이 많아져 행사의 필요성이 커졌다.기부행사는 아로나민이 50주년을 맞았던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특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월급 적립금을 활용하여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일동제약의 직원들은 이 적립금으로 매달 각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들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그밖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 모임을 조직해 다양한
2015-12-31 17:03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오늘 오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AA’는 공정위가 지난 2006년부터 CP 등급평가를 실시한 이후 국내 모든 업종 중에서 최고 등급이다.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제정,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준법시스템이다. CP등급평가는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CP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여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최우수 등급에서 매우 취약까지 8등급(AAA, AA, A, BBB, BB, B, C, D)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AA’ 등급 획득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거래법 등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하향조정, 등급평가증 수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CP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고, 2010년 9월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CP팀을 신설했다. 이후 지난해 7월 기존 CP팀을
2015-12-31 17:00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AA’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 2007년 6월 CP를 첫 도입한데 이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스템화했으며, 한미약품이 업계 최초로 등급을 부여받은 2013년을 기점으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CP 도입이 본격화됐다. 한미약품 그룹은 ‘CP는 규제가 아닌 신성장동력’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그룹 전체 조직에 CP문화를 정착시켰다. 올해 한미약품은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해 독자업무화 했으며,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부서별 자율준수위원 11명(법무팀 변호사 포함)을 선임해 매월 정기적으로 CP운영 및 규정을 점검하고 있다.아울러, 철저한 이행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직원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규정 위반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회부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특히, CP의 사내정착을 위해 전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윤리경영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내부 고발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클린경영신문고'를 운영하고 모바일앱인 '클린경영소식지'를 통
2015-12-31 16:50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현재 헌법재판소에 심의중인 의료법 제33조 8항 ‘1인 1개소법’의 경우 지난해 말 5개 보건의약인단체가 공동으로 탄원서를 통해 그 당위성을 주장한 바 있지만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남섭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의료영리화 저지, 사무장병원 척결, 1인1개소법 준수 등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평했다.아울러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병원 문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문제와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에 대해서도 서로가 합심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다는 생각을 밝혔다.끝으로 최 회장은 “명심할 것은 이러한 현안 해결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보건의약계 권익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료인 본연의 자세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5-12-31 16:06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공석중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문형표(59세) 전(前) 보건복지부장관이 12월 31일자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문형표 이사장은 지난 11월3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이후, 약 2개월간의 후보자 공모, 심사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였고 대통령이 임명했다.문형표 이사장의 취임식은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임기 중에 추진할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보건복지부장관과 경영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문형표 前 장관을 이사장에 임명한 것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성 제고 등 시급한 제도 개선과 기금운용 선진화의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2015-12-31 16:02
고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현존 최고사양의 로봇수술기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12월 29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고대 구로병원은 암병원을 비롯한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수술분야에 로봇수술 시스템을 적용해 최소침습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로봇수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로써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 모두가 로봇수술기를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2007년 선도적으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안암병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3개 병원 어디에서나 국내최고 수준의 로봇술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에 고대 구로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Xi’는 현존 최고사양으로 고려대의료원의 로봇수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빈치 Xi’는 기존기기 보다도 더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 팔은 기존 기기에 비해 5cm 더 길어지고 6cm 가늘어졌으며, 움직일 수 있는 각도도 기존 149°에서 177°로 확대돼 로봇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
2015-12-31 15:29
“우리나라의 진료비 관리와 의료 질 관리 시스템을 보다 정밀화하고 글로벌화해 심평원이 세계 의료비 지출관리기관들을 견인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원은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인적 역량과 다양한 보건의료정보를 창출하는 시스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확대된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손 원장은 올 한 해 핵심과제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 본·지원 간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 HIRA 구성원임에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그는 “다가오는 1월 14일과 15일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가 투명한 진료비 관리체계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진료비 지출관리와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원은 지난 10여년 간 본원 중심으로 성장해 와 본원은 점점 비대해지고 지원은 정체되어 있는 국민의료의 균형발전 목표를 추구하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인 구조”라며 “세계화-지방화-정보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올해
2015-12-31 15:2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5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검사의 타당성 여부 등 11개 항목에 대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 검사의 타당성 여부 ▲쇼그렌증후군이나 강직성척추염 등 의심하에 항핵항체검사 [FANA 의양성결과(1:40)]와 동시 혹은 다종 시행한 항ENA항체 검사 등 인정여부 ▲경동맥의 폐쇄 및 협착, 뇌혈관의 구조적 질환으로 인한 제한적 조영술에 시행한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 인정여부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과 동시 촬영한 두경부 동맥조영-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ngiography)의 수가산정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에 잠복결핵 치료 없이 투여한 Etanercept(엔브렐주사) 인정여부 ▲늑막삼출 치료목적으로 투여된 알부민 주 급여 인정여부 ▲폐결핵 상병에
2015-12-31 14:59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노력은 한의학의 현대화, 과학화를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전 회원들이 충분히 수긍할만한 성과가 나올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필건 회장은 한의약 치료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한약제제의 체계를 개편해 좀 더 다양한 한약제제를 다양한 제형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제도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약침과 추나 요법 등 한의약 치료에서 필수적인 요법들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조만간 성과를 내어 국민의 한의약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또한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중국전통의학연구원의 투유유 여사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한의학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뛰어난 인재풀과 임상경험이 있다”며 “다만 일제 잔재로 말미암은 제도적 제약들, 국민건강보다는 집단이익만을 앞세우는 일부 직역의 이기적 태도 등으로 한의학의 과학화에 많은 걸림돌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새해에는 반드시 모든 걸림돌을 치우고 한의학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2015-12-3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