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새 대표이사에 이관순 사장(50)이 선임됐다.한미약품은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진 사임한 임선민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관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84년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은 1997년부터 연구소장직을 맡아 왔으며, 올 1월 R&D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그는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 신약의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한미약품연구센터와 중국의 북경한미약품연구센터, 일본 제약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3개국 동시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등 한미약품 신약개발 전략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10-11-30 14:59동국제약은 30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매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2년 5백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 천만불, 2008년 2천만불 수상에 이어 올해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매년 해외에서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수출부문은 EU, 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화된 영역의 제품인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완제의약품과 항생제를 비롯한 원료의약품의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율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부문에서 지난 10월 펩타이드 개량신약인 항암제 ‘고세린데포 주사’에 대해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해 국내 대형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당뇨병치료제, 호흡계질환치료제, 항진균제,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11-30 14:45최근 정부가 제주도의 영리병원 설립에 대해 “성형과 임플란트 등 특화된 비급여 진료로 제한하겠다”며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을 두고 시민단체가 ‘의료민영화를 시키려는 정부의 꼼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건강세상네트워크는 30일 제주의 국내영리병원 논의는 아예 중단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정부가 일부 진료 분화로 특화시켜 영리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들고 나온 것은 현재 의료법에 따라 비영리 법인 형태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궁색한 구실을 제시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앞서 26일 정부는 국내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개설허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하지만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정부가 영리병원에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적용하고 의료급여 진료를 하겠다더니 비급여 진료가 대부분인 성형ㆍ피부ㆍ진단ㆍ임플란트 분야만을 주로하겠다고 했다”며 정부의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이어 “정부가 일단 제주도에만 영리병원을 도입하겠다는 주장 또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만일 제주도에 영리병원을 허용한다면 외국자본 유치를 손꼽아 기다리는 인천시 등 6개 경제자유구역도 영리병원 타령에 나
2010-11-30 12:23올해 3분기 총진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32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세이상 노인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31.6%를 차지하면서 점차 점유율이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2010년 3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발간했다. 발간 내용에 따르면 3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32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심평원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3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 중 입원진료비와 외래진료비 그리고 약국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0.1%, 8.5% 증가했다. 이번 심평원의 통계지표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노인진료비와 요양병원의 진료비 증가율이라고 할 수 있다. 노인(65세이상) 질병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츠하이머병의 치매 질환은 2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났다. 이를 포함한 65세이상 진료비는 10조2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 전체진료비의 31.6%를 차지했다. 또한, 요양기관종별로는 병원 총진료비가 4조24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 늘었으며, 요양병원의 총진료비는 전년 동
2010-11-30 11:45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전사업장에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란,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 및 각종 운영활동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일부다.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듯 조직의 모든 활동이나 제품, 서비스와 관련된 환경영향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말한다.한국콜마의 이번 ISO14001 인증은 화장품 및 의약품, 의약외품의 설계 및 개발, 생산, 서비스에 대한 인증으로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기초화장품공장, 색조화장품공장, 제약공장, 서울사무소 등 전사적 범위에 해당된다.김진준 피부과학연구소장은 “ISO14001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게 됐다”며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제품에 대한 고객의 구매성향 증가 및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한국콜마는 현재 OHSAS 18001(보건안전 경영시스템) 및 SA 8000(근로자
2010-11-30 11:35보건복지부는 30일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이 카타르 보건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이원장의 카타르 보건최고위원 임명은 지난해 11월 복지부)에서 한국의료홍보사절단으로 카타르를 방문한 이후, 우리나라 의료수준과 보건의료체계의 우수성을 인정한 카타르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카타르가 공식적인 의료분야 협력 파트너로 인식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의료인력·의료서비스 진출, 보건산업제품 수출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한 것으로 양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카타르 보건최고위원회는 카타르 보건의료정책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Tamim 왕세자를 의장으로 왕비와 보건부 장관 등 내국인 5명, 외국인 3명, 모두 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원장과 함께 선임된 외국인 보건최고위원은 존스홉킨스 의대 부학장을 역임한 Elias Zerhouni 교수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Lord Ara Darzi 교수로 이들 모두 의료계의 저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2010-11-30 10:57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2월 1일부터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tbs 교통방송에 공익광고를 방송한다.아침 8시7분, 낮 12시57분, 저녁 7시47분에 각각 40초씩 방송되는 이번 공익광고는 제약업계의 미래전망과 책임의식에 대해 청취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제약업계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고 국내외적으로 구호의약품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향후 21세기 성장동력으로서 국가에 기여하겠다는 비전까지 이경호 제약협회장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된다.이경호 회장은 광고를 통해 “우리 제약산업은 최첨단 GMP 시설을 갖추고 값싸고 질좋은 의약품 생산, 세계적 제약산업으로 발전했으며 꾸준한 노력으로 15개의 신약을 개발해 세계 10번째 신약개발국이 됐다”라고 알릴 계획이다.또한 “국내는 물론 외국의 재난사고에 구호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약산업은 21세기 성장동력으로서 경제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방침이다.
2010-11-30 10:56한미약품 개량신약 ‘피도글’의 유럽 진출이 가속화된다.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최근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은 항혈전제 ‘피도글’에 대한 허가승인 결정(approvable)을 최종 통보해왔다.‘피도글’은 항혈전 성분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silate)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됐으며 2007년부터 유럽 지역에 클로피도그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한미약품은 ‘피도글’에 대한 유럽 임상을 마치고 지난 2009년 5월 MHRA에 시판허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MHRA가 승인추천을 결정함에 따라 한미약품은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1개월후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시판허가를 받게 된다.한미약품은 독일 AET사와 공동으로 국가별 현지 파트너사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 등 7개국 외 유럽 국가에 대해서도 허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파트너 선정작업 완료 후 빠르면 내년 6월경 현지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추가적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0-11-30 10:34종근당바이오 이장한 회장이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역인 최고의 영광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이장한 회장은 한국의 신약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진화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종근당바이오를 설비, 공정, 품질면에서 발효 산업 부문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킴으로써 1억 2000만불 수출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회장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및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신약개발 인프라를 구축했고, 항암제 신약개발 성과를 통한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다.또 종근당바이오는 최근 1년간 생산제품의 50%를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 시장에 판매하며 순수 의약품 수출만으로 연간 1억2000만불 수출실적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다.주요 생산제품인 포타슘 클라블라네이트는 아목시실린과 혼합 사용되는 항생제 내성저해제로 2001년 말 발매 후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뇨병치료제인 아카보스의 경우 유럽 시장에서 퍼스트 제네릭 완제품의 주원료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등 선진 제약시장 진
2010-11-30 10:14연구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는 PMS(의약품 시판후 조사)는 불법 리베이트로 간주 할 수 없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서울고등법원 제 6행정부는 최근, 불법 PMS 혐의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을 받은 대구의 모 병원 근무의가 제기한 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한데 불복해 복지부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이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인용했다.앞서 서울행정법원은 대구의 모 병원에서 근무하는 원고 S모씨가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 1월의 처분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정하고, 승소 판결한바 있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 S는 진단방사선과 의사로 근무하며 A사에서 출시되는 의약품인 조영제에 관해 ‘계절변화 요인이 유해사례 발현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관찰연구’를 목적으로 시판후 조사 형식의 연구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연구비 명목으로 세차례에 걸쳐 총5,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이에 복지부는 당시 이 사안을 해당 조영제의 사용량을 늘려달라의 취지의 묵시적인 청탁에 따른 금품수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의사면허자격정지 1월에 처했었다.재판부는 그러나 “원고 S가 맡은 연구의 목적이 조영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한 조사가 아닌 계절적 변화에 따른…
2010-11-30 05:54정부가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2002년 제1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0을 수립했고, 이를 수정·보완해 2005년 제2차 새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HP 2020)’은 2011년~2020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추진해야 할 중장기 계획으로 국가 건강증진정책의 근거로 활용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HP 2020(안)의 비전은 ‘온 국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세상’으로, 건강의 포괄적인 개념인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건강개념을 추구하며 건강증진의 정의에서 중시하는 각 구성원의 적극적인 자기건강관리 참여와 기본권으로서 평등하게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개념이 적용된다.총괄목표는 ‘건강수명연장과 건강형평성 제고’로 HP 2010의 건강수명 72세보다 높은 75세를 목표로 삼았다.특히 건강생활실천, 만성퇴행성 질환과 발병 위험요인 관리, 감염질환 관리, 안전 환경보건, 인구집단 건강관리, 사업체계관리 등의 6개 분야별로 32개 중점과제와 156개 목표지표가 담길 예정이다.복지부는 현재 HP 2020(안)에 대한 관련부처 및 관련학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를 개최했으며 각…
2010-11-30 05:32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해외환자도 보험카드 제시만으로 보상 치료가 가능해져 국내병원들이 한결 수월하게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장경원 단장은 최근 체결된 국내 4개병원(서울성모병원, 안양샘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과 국제보험회사인 MSH China와의 직불계약에 대해 “이 시스템을 가동하면 아시아에 거주하는 MSH China 고객이 우수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병원들에게는 더 많은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MSH China의 직불네트워크는 보험 가입자가 현금을 지불하지 않고, 보험카드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일반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보험가입자가 의료비를 먼저 지불한 후 보험사에 청구해야하기 때문에 해외환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번거로움이 있었다.장경원 단장은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들병원도 조만간 계약을 확정지을 예정”이라며 “국내병원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환자를 유치할수 있는 통로를 개척하기위해 이처럼 글로벌 보험회사와의 네트워크구축을 확
2010-11-30 05:28현재 한국제약시장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개량신약과 바이오시밀러를 선진시장 진출의 초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또 원가경쟁에서 강한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글로벌 고급두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개연구를 전문화하는 등 질적 우위를 내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29일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제약기업의 매출과 R&D투자액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준에 못미치고 있지만 병원의 임상연구 역량은 글로벌 수준이다.대부분 제약기업은 복제약 개발과 내수시장에 치중해 영세한 상황이다. 상위 5개사의 2009년 평균 매출은 5.2억 달러, R&D 투자는 4000만달러로 집계된다. 반면 한국 종합병원은 우수인력과 풍부한 환자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활발하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WHO에 의하면 서울은 아시아 도시중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진행하는 도시로, 2008년 기준 520건의 임상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글로벌 스타급 과학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연구체제를 가동하고 핵심질환 영역의 치료제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바이오 제약산업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인과학자와 국내 우수두뇌를 묶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식과 경험을 집
2010-11-30 05:21복지부는 오는 12월부터 DUR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전국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를 시행하는데 있어 선결과제가 산적하다는 지적이다.그동안 DUR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는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29일 DUR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공언하며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부는 “DUR 확대 실시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복 투약이 줄어들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DUR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또한, 같은 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국 확대 실시되는 DUR서비스의 시연회를 개최하며 홍보에 나섰다. 심평원의 이날 시연회는 DUR서비스 시행 시 의료기관과 약국 그리고 시스템이 작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시연회에서는 의약품에 대한 병용·연령금기와 임부금기 의약품을 처방할 경우의 상황을 재연했다. 또, 중복처방 시 예외사유 기재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상황도 시연됐다. 심평
2010-11-30 05:04“DUR의 취지는 공감하나 12월 전국확대는 시기상조다”대한병원협회는 복지부의 DUR 전국확대 시행(12월1일)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의약품의 중복처방을 예방해 환자들에 대한 위해요소를 줄이자는 DUR 도입취지에는 공감한다는 것.하지만 개별병원이 DUR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따른 방화벽설치 등 비용부담이 크고 진료정보 유출 및 외래환자의 진료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이 제시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DUR 전국확대 시행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특히 DUR 제주도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제대로 평가도 하지 않은 채 시급히 전국적으로 확대시행 하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이다.병협은 환자와의 대면을 통해 이뤄지는 복합적인 의사의 행위를 정부가 추진하는 DUR 시스템을 통해 통제하겠다는 것은 획일적 처방으로 원활한 의료행위를 방해할 뿐이며 DUR 확대시행이 성분명처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성분명처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한, 방화벽 구축에 약 1000억원 가량의 비용부담이 들어가는 만큼 건강보험 수가 등에서 보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병협은 DUR 전국확대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기간을 연장해 시범사업
2010-11-29 20:53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은 최근 서울시 25개 구청과 ‘시‧청력 지킴이 사업(이하 지킴이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킴이 사업은 남촌재단 후원으로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을 느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필요한 경우 수술비와 안경 등 보장구 비용도 지원한다.
2010-11-29 18:56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6일 KT와 모바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의료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네트워크 기술과 소셜웹이 발달하면서 의료계 역시 유비쿼터스 환경에 걸맞게 변화하겠다는 의도에서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지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번 협정체결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의료정보에 접근함으로써 진료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환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의료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한양대의료원은 관계자는 “의료원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수술, 진료 정보조회, 예약관리 등의 모바일 OCS/EMR,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모바일 Office, 모바일 진료예약 등의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조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양대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모바일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한편, 한양대의료원은 지난
2010-11-29 18:44의사와, 문인, 문학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문학의학회가 창립된다.29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오는 2일,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문학의학학회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라는 주제의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학이나 의학과 관련된 단체나 학회는 많지만 이렇게 문학과 의학이 상호 소통하는 것은 문학의학학회가 처음이다.의사와 문인, 문학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문학의학회의 창립은 의학의 본질을 인간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에 그 목표가 있다.학회 창립위원회 위원장은 의사시인으로 유명한 마종기 시인이 맡았다. 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한광수,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순형, 아주의대 강신영, 한국의학학회 회장 맹광호, 전 연세의료원장 김일순, 국시원장 김건상, 연대의대 손명세 교수 등이 참여한다.문학계에서는 소설가 김향숙, 성석제, 김형경, 시인 김형영, 나해철, 송재학, 서홍관(국립암센터), 문학평론가 유종호(연세대 석좌교수), 정과리(연세대), 이병훈(아주대) 등이 참여한다.문학의학학회는 앞으로 의학문학에 대한 연구 및 자료 조사, 문학을 통한 의학교육의 보급, 문학과 의학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및 강연회 개최 및 학회지 ‘문학과 의학’의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2010-11-29 17:53건강세상네트워크는 29일 외국 논문을 인용, 원격의료가 사실상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16일 보건의료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원격의료의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발표했다. Sarwat I. Chaudhry를 비롯한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 소속의 연구자 10명의 공동명의로 된 “Telemonitoring in Patients with Heart Failure"의 제목의 논문이 그것이다.이 연구는 최근 심부전으로 예일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1,653명의 환자를 원격관리(telemonitoring)를 받는 826명의 환자와 기존의 일상적 방식으로 관리되는 827명의 환자로 구분해 실험한 내용이다. 논문에서 사용한 원격관리 방식은 매일 환자의 주치의로부터 전화를 통한 음성시스템에 증상과 체중을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으로 등록된 환자에 대해 180일 이내에 어떤 이유에서든 재입원했거나 사망한 경우, 그리고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포함한 입원일수와 입원횟수를 놓고 두 그룹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모든 비교에서 통
2010-11-29 17:29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안전기준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약전 등 국내 의약품 공정서 전체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3199품목의 품질관리기준을 국제수준으로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의약품 안전기준 선진화 사업이란 국내 유통 의약품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의 품질관리 기준을 미국, 유럽 등 선진 외국의 규격 기준과 비교 검토해 국내 공정서의 국제조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선진화 사업을 통해 국내 주요 의약품의 제법, 성상, 성능, 품질 및 저장방법을 공고하는 대한약전(KP)을 6차례 개정해 광범위 항생제 겐타마이신황산염 등 전체 1275품목을 정비했다.대한약전 수재 품목 이외의 의약품중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품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대한약전외 의약품기준(KPC) 또한 3회에 걸쳐 말레인산트리메부틴정 등 총 1416품목을 정비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의약품, 의약외품 및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타르색소의 품질관리 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의약외품 및 화장품용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을 2차례 개정하는 등 국내 의약품 관련 공정서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를 실시했다.식약청은 이번 안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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