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6회 중앙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장세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의 ▲ 장상피화생의 진단과 관리(김범진 교수), ▲ 놓치지 말아야 할 소화불량의 원인(오형철 교수), ▲ 만성 설사(김정욱 교수), ▲ 만성 C형 간염 치료,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김형준 교수)에 대한 주제 강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행 교수의 ‘개원가에서의 환자 안전’ 특강과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어 강연이 끝난 뒤에는 병원 소화기센터에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함께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간초음파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http://cauimg.pentaid.com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무료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소화기분과 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문의 : 중앙대병원 소화기센터 (02-6299-1391)
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2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별관강당에서 ‘강직성 척추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의 진행으로 ▲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과 치료, 운동법’, ▲ ‘강직성 척추염의 자가 관리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문의 : 류마티스내과(02-440-7452)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과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제3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영양 관리(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녹색병원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를 ‘제12회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개원 이래 꾸준히 개최된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는 녹색병원의 대표적인 주민건강증진 사업이다. 뇌졸중에 관한 이해, 뇌졸중 위험요인 관리, 치료와 예방에 관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뇌졸중 예방주간 중 11월 18일과 19일 오후2시부터는 ‘무료 건강강좌’가 열린다. 18일은 △,뇌경색이란 무엇인가?(신경과 백원기 전문의), △,뇌출혈이란 무엇인가?(신경외과 이응재 전문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9일에는 △,뇌졸중의 위험요인 관리(신경외과 남동혁 전문의), △,재활치료로 뇌졸중 극복하기(재활의학과 장용원 전문의) 강좌가 이어진다. 이틀 모두 강의 중간에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홍기수 운동사) 실습시간이 마련돼 있다. 강의에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녹색병원과 환경호르몬 Free 캠페인 협약을 맺은 삼광글라스(주) 협찬으로 친환경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제공 및 뇌졸중 책자 등을 증정한다. 11월 16일부터 19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무료 건
한국병원경영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7일(금)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병원경영 20년,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병원경영을 이끌어 온 역대 원로와 현재 그리고 미래 예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병원경영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희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대회의 경영세미나에서는 “미래의 병원경영”, 정책세미나에서는 “정책과 병원경영”, 그리고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의 병원경영, 지난 20년의 변곡”이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9개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 헬스케어 영 리더스 포럼(Healthcare Young Leaders Forum)에서는 엄격한 예비심사를 걸쳐 본선에 진출한 4팀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학술대회 발표내용이 수록된 연제집 외에 학회의 전문가들이 병원경영분야별로 별도 작성 기고한 학회 창립 20주년기념 10편의 병원경영 특별호도 제공된다.(한국병원경영학회 홈페이지 : http://www.ksha.net).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는 오는 16(월)일 14시 30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보건대학원-미국 유타대학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노영석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은 "이번 토론의 장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감염병 대비를 위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르스와 에볼라 등 세계적 시대 감염병 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02-2220-0716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희골다공증포럼(재활의학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류마티스내과) 주관으로 11월 20일(금) 오후 1시30분에 병원 별관 지하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접수는 12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노령화로 인해 골다공증 유병률이 늘어나면서, 중년 여성 3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 골다공증의 진단과 약물치료는?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 ▲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잘 생기나요?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 ▲ 약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 (정형외과 이상학 교수), ▲ 수술은 하나요?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 ▲ 생활습관과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의학상식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골다공증 검사 및 상담이 마련될 예정이다.문의: 재활의학과 (02-440-7155)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오는 11월 14일 제8회 대한심혈관합병증 연구회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 중재 합병증’을 주제로 세션1 ‘관상동맥 시술 합병증’, 세션2 ‘대동맥 시술 합병증’으로 구분해 다양한 케이스 사례 발표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심혈관합병증연구회는 중재시술 관련 합병증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위한 모임으로 합병증을 줄여 환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모임이다. 현재 서울대학병원 심장내과 채인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의 심장내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대전성모병원 9층 상지홀에서 ‘대장앎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문성진 교수가 ‘대장암의 선별검사,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 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가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전성모병원 대장암 협진팀 소개’, 종양혈액내과 박지찬, 방사선종양학과 허길자 교수가 ‘대장암의 항암, 방사선 치료’, 영양팀 이화순 팀장이 ‘대장암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단’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 전 체지방 비만도 검사와 영양 상담도 무료로 진행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15 세계 췌장암의 날’을 기념해 오는 13일(금) 오후 1시 순의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위험한 췌장암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 췌장암의 날은 왜 필요한가요?(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 ▲ 췌장암은 언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최현종 교수), ▲ 췌장암은 어떻게 빨리 진단하나요?(영상의학과 최서연 교수), ▲ 췌장암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외과 정준철 교수)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공개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문의 : 소화기병센터 (032-621-5095)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는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11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정지봉 ‧ 안동원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강좌는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 홍보팀(870-2893)
건국대병원은 세계췌장암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와 천영국 교수로 췌장이 무엇인지, 췌장암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 (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교수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Agra에서 개최된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rthroplasty Society in Asia)’에서 아시아 인공관절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 교수는 이 학회에서 초청연자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전략(Strategies for Revision Total Hip Arthroplasty)’과 ‘무영상 내비게이션을 사용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 using Imageless Navigation with the Concept of Combined Anteversion)’에 관한 두 편의 강연을 펼쳤다.인공관절 재료와 술기는 대부분 서구의 것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러나 쪼그리고 앉거나 다리를 꼬아서 방바닥에 앉는 등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아시아인의 관절은 해부학과 생체역학적 특성에 있어서 서양인의 관절과 차이를 보인다. 또 아시아인의 경우 수술 후 인공관절의 마모도 더 심하게 일어난다. 장 교수는 이처럼 서구와 다른 아시아의 관점에서 인공관절의 특성과 이에 따른 수술기법 등을 연구해 인도, 중국, 일본 등에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대강의실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서구형 질환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최근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의 흡연, 식생활의 서구화, 인구의 고령화 등이 췌장암 발생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흡연이 췌장암의 가장 큰 환경적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 췌장이란?(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 ▲ 췌장암 바로알기(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간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췌장암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임 명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6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5년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동아학술상은 최근 1년 동안 SCI 게재 논문중 피부과 영역의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주는 상으로, 피부과 임명 교수는 「사람의 피지세포에서 P. acnes 균에 의한 인플라마좀의 활성화」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해당 논문은 P. acnes 균에 의한 염증 반응이 여드름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인플라마좀 신호의 억제를 통하여 여드름 염증 반응이 효과적으로 억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논문이다. 한편, 임 명 교수는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피부연구학회, 화장품의학회, 피부장벽학회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드름, 흉터, 항노화클리닉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