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홀딩스▲ 차장 승진: 이창건(경영1팀)▲ 과장 승진: 신영식(감사팀) 외 1명▲ 대리 승진: 김길상(인사팀) 외 2명▲ 주임 승진: 김동욱(경영2팀) 외 2명◇ 종근당▲ 상무 승진: 이승희(생산본부장)▲ 이사 승진: 김윤태(의약화학실장), 박종한(의원4사업부장) ▲ 이사보 승진: 최세웅(제품개발담당), 한승수(바이오사업개발담당)백인현(글로벌사업팀장), 구태영(바이오공정실장)김우석(전문제제담당), 우영아(품질경영담당), 김용철(경영관리2담당)▲ 부장 승진: 김성엽(인재개발팀) 외 9명▲ 차장 승진: 김교형(영업기획팀) 외 37명▲ 과장 승진: 김종경(마케팅1팀) 외 77명▲ 대리 승진: 지부성(글로벌사업팀) 외 97명▲ 주임 승진: 이창건(생산기획팀) 외 110명◇ 종근당바이오▲ 이사 승진: 김한준(QSM담당)▲ 이사보 승진: 김세진(공정혁신팀장)◇ 경보제약▲ 전무 승진: 서생규(API영업담당)◇ 벨이앤씨▲ 전무 승진: 이환영(대표이사)◇ 벨커뮤니케이션▲ 전무 승진: 김상엽(대표이사)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2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종근당 및 종근당홀딩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공장에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불확실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올해는 지주회사 출범 이후 제2 창업의 원년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종근당 임직원들은 ‘질적 향상을 통한 시장 친화적 기업으로 정착’이라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 이어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이 진행하는 ‘영웅을 가슴에 품어라’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종근당홀딩스(승진)▲ 차장 승진: 이창건(경영1팀)▲ 과장 승진: 신영식(감사팀) 외 1명▲ 대리 승진: 김길상(인사팀) 외 2명▲ 주임 승진: 김동욱(경영2팀) 외 2명◇ 종근당(승진)▲ 상무 승진: 이승희(생산본부장)▲ 이사 승진: 김윤태(의약화학실장), 박종한(의원4사업부장) ▲ 이사보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사 → 상무: 장대용(경영지원본부)▲이사대우 → 이사: 한영신(중호남사업부)◇정기 승진자 명단(84명)▲부장: 정의태(대전2지점), 정현근(신약연구팀)▲차장: 김윤환(강동1지점), 김창용(영남종병), 노정석(수도권종병3지점), 최명훈(웰빙지점), 노석문(인사총무팀), 제경곤(순환기PM), 금승배(생산팀),김정민(해외사업팀) 외 5명▲과장: 강병근(광주지점), 박정열(강남1지점), 안홍민(수도권종병3지점), 조민희(웰빙지점), 이준석(천연물연구팀), 이명선(기획팀) 외 9명▲대리: 강찬수, 권범회, 김훈규, 이순철, 김광석, 정규진, 남기형, 이정화 외 23명▲주임: 국광인, 김범진, 김이영, 장호진, 고명수, 김우종, 김민지, 권대용 외 15명
안국약품(회장 어준선)은 2일 201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안국, 획기적 도약’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2014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도 목표 달성과 글로벌화를 위한 기초를 다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여 획기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3년 한해 동안 창의적 혁신활동을 실천해 모범이 된 ‘올해의 안국인상’ 수상자 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임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2013년 올해의 안국인상]▶신약연구팀 정현근 부장, 웰빙지점 조민희 과장[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사 → 상무: 장대용(경영지원본부)▶이사대우 → 이사: 한영신(중호남사업부)[정기 승진자 명단(84명)]▶부장: 정의태(대전2지점), 정현근(신약연구팀)▶차장: 김윤환(강동1지점), 김창용(영남종병), 노정석(수도권종병3지점), 최명훈(웰빙지점), 노석문(인사총무팀), 제경곤(순환기PM), 금승배(생산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한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한해 동안 신신제약의 임직원 개개인의 혁신이 55주년을 넘어 향후 회사의 미래를 확고히 하는데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내실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신제약의 경영슬로건을 담은 엠블럼이 발표됐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3가지로 구성된 엠블럼에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을 상징하는 태양의 붉은 색과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상징하는 바다의 푸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상징하는 산의 녹색을 사용해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55주년의 숫자 55는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해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상위제약사 오너 및 CEO들은 올해를 ‘글로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약의 발판으로 정의했다.이처럼 글로벌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약가정책, 위축된 영업환경을 돌파할 ‘위기극복’이 경영의 핵심 단어로 떠올랐다.지주회사로 전환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가는 새로운 창업의 해라고 정의하면서, 올해는 이를 토대로 한 단계 발전하겠다는 각오다.강신호 회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강 회장은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본인이 스스로 발전한다면, 회사는 곧 사람이 만드는 것으로 개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직결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마의 해를 맞아 초원을 달리는 한 마리의 말처럼 부지런히 또, 힘차게 뛰어서 함께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지난해 매출 1위 자리에 올라선 유한양행은 올해도 선두 유지와 함께 업계 최초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유한양행은 ▲부문별 목표 책임 달성 ▲성과창출 R&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EPO(Erythropoietin) 및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의약품 연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아제약은 2013년 1월부터 '돼지 유즙에서 hG-CSF(Human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인간백혈구 증식인자) 발현이 가능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대한 연구에 돌입해 2014년 1월 현재 hG-CSF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hG-CSF는 원래 인체 혈액에 있는 단백질로 백혈구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항암치료에 의해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암환자의 백혈구 수를 늘려주는 필수 의약품으로 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으면 백혈구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감소되어 감염에 취약해 지는데 이때 외부에서 hG-CSF를 주입하면 백혈구 감소를 막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편 hG-CSF 관련 세계시장규모는 약 3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번 연구에서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형질전환용 벡터를 이용해 hG-CSF를 보유한 형질전환 세포주라인
"창조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창달하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구랍 31일과 신년 2일 본사,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영업부 등 각 부문별 일정에 맞춰 2014년 시무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관순 사장은 3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지한 신년사를 통해 '한미 조직문화 창달-창조와 혁신'을 2014년 경영방침으로 선언하고 "창조와 혁신의 한미 조직문화를 더욱 더 확대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창조'는 지난 40년간 한미 조직문화의 중심이었으며 '혁신'이라는 구체적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전파됐다고 강조하고 '창조·혁신'을 전사적 업무 매뉴얼을 통해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4년에는 ▲사업부 중심 현장영업 강화 ▲클린영업 확대·발전 ▲혁신신약 임상성과 도출 ▲블록버스터급 복합(개량)신약 개발 ▲수출 1억 달러 이상 달성 등 목표를 성취해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시무식 이후 각 부문별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약업계 최장기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올해로 34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종욱 대표는 이 날 시무식에서 2014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국내 제약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및 신약개발 추진과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 대웅제약은 올 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방형 연구개발(Connect & Development)과 리버스 이노베이션(Reverse Innovation) 전략을 기반으로 '우루사'와 '나보타' 등 대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며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는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인 cGMP 단계로 맞춰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일할 맛 나는 회사로 자리
◇이사 : 이병철, 김재훈, 유재천, 김용찬, 임명옥, 이태화, 김유승, 김종균, 오상호, 김우원 -총 10명◇부장 : 박찬환, 김종춘, 양근석, 이종범, 최익수, 신승도, 명노일, 임의규, 신동국, 조성창, 홍현동, 정연수, 이재민, 공병준, 최수환, 최승철, 강대식, 이영주, 박융식, 박유회, 송무영, 구자혁, 박상선 -총 23명◇차장: 김병수 외 33명◇과장: 최경민 외 69명◇대리: 이재성 외 148명◇주임: 박정혁 외 74명등 총 376명 승진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은 2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매출 1조 달성이라는 새로운 역사 창조에 한걸음을 내디뎠다.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매출액 1위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자'는 의미에서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로 정했다.또한 경영슬로건 달성을 위한 ▲부문별 목표 책임 달성 ▲성과창출 R&D ▲지속성장 기반 구축 ▲실천적 사고와 행동을 4대 경영지표로 수립했다.김윤섭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주요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으며, 그 외에도 노사 상생의 공로로 인해 금탑훈장을 수훈했고,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이어 김 사장은 “올해는 회사 창립 88주년이 되며,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시무식에 이어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한 후, 갑오년의 첫 날을 힘차게 출발했다.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부로 376명의 정기 승진인
◇승진▲이사대우→상무보 : 음영국(홍보부) ▲부장→이사대우 : 안석환(재정부)▲부장대우→부장 : 최제욱(생산팀), 황준일(생산기획팀)▲차장→부장대우 : 원용백(부산지점), 공창식(생산팀), 유제흥(중부지점), 정현석(영업관리부), 박희복(재정부), 정경구(공무팀), 방성환(동부지점), 박진옥(품질보증부)▲과장→차장 : 김종훈(북부지점), 이정일(강원지점), 김달곤(감사팀), 이동우(제제연구실)▲과장대리→과장 : 박우수(생산팀), 문유환(업무팀), 김연삼(종병2지점), 허훈(공무팀), 윤기석(재정부), 배중근(광주지점), 박태순(품질보증부), 김진우(합성연구실)▲대리보→과장대리 : 박병우(원료합성팀), 유명광(생산팀), 장두혁(경기저점), 최성운(생산기획팀), 김해웅(종병 2지점), 백인호(중부지점), 이승용(광주지점), 홍안식(종병 5지점), 이수왕(동부지점), 조용성(중부지점), 이정찬(부산지점), 함지영(개발부)▲4급(갑)→대리보 : 김두환(업무팀), 권유광(부산지점), 박진우(물류팀), 곽규성(대구지점), 강기범(종병 5지점), 신동욱(광주지점), 최종표(종병 1지점), 임금열(전주지점), 방신봉(인천지점), 박경훈(부산지점), 홍종기(개발부), 김근휘
◇지점장 전보▲남부지점장 - 김근태 차장▲경기남지점장 - 신영철 차장▲충청약국지점장 - 가국진 부장▲충정의원지점장 - 장동순 차장▲충청종병지점장 - 서대일 차장▲호남지점장 - 허중 부장▲대구약국지점장 - 황의선 부장▲울산지점장 - 김성철 부장◇팀장 전보▲임상1팀장 - 길찬호 부장▲임상2팀장 - 홍가유 부장▲라이선스팀장 - 박혁 부장▲RA팀장 - 송현호 부장▲마케팅실 ENDO팀장 - 최경필 부장▲마케팅실 CV팀장 - 임성준 차장▲마케팅실 SC팀장 - 민천기 차장▲마케팅실 학술지원팀장 - 하정윤 과장▲마케팅지원실 마케팅운영팀장 - 이인규 과장▲OCT기획팀장 - 김재현 과장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회사 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신약 개발, 신제품 개발, 시설 투자 등 장기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경영전략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이를 위해 일동제약은 2014년 경영지표를 ‘Value UP, 새로운 출발’로 선포하고, 경영방침은 ▲실행력 혁신 ▲제품가치 혁신 ▲수익성 혁신으로 정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무게를 뒀다. 특히 경영 전반에 걸쳐 효율과 책임을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녹십자는 2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녹십자 오창공장과 R&D센터 등 전국의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에도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여했다. 허일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건이 어렵고 외부환경이 불리하다는 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다”며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 역경 속에서도 발전의 계기를 찾아낸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어 “전략과 실행을 한방향으로 체계화하고 사고와 행동 또한 한방향으로 일치화하는 전사적 변화가 녹십자 혁신”이라며 “녹십자 가족 모두 한마음, 한방향 변화 실천에 매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녹십자는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태국에 혈액제제 플랜트를 수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수출규모 또한 크게 성장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수출액이 1억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글로벌 신약개발의 산실이 될 국내 제약산업 최대 규모의 녹십자 R&D센터가 완공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