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독일 연방 생물의약품평가원(PEI, 원장 Klaus Cichutek)과 기관 간 약정을 1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약정은 세포·유전자치료제와 같은 첨단제제 분야에서 국제적 역량을 갖고 있는 PEI와 공동선언 형태로 이뤄지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인력교류 등을 통해 양국의 생물의약품의 정책, 심사,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비밀정보공유 등 실질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 표준화 ▲심사정보 공유 및 지식연구 ▲생물의약품분야 공동연구 ▲각 기관 주관 연수프로그램상호초청 등 ▲ 생물의약품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며, PEI 원장 등 국내·외 인사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EI는 1896년에 설립된 연방보건부(Federal Ministry of Health) 산하의 생물의약품 규제 및 연구기관으로 EU에서 허가하는 생물의약품 신약 중 혈액제제 및 백신의 약 45%의 평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출하승인의 약 절반을 담당하는 등 EU의 생물의약품 허가 및 관리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약정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올 초 런칭한 헤어케어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가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헤어케어 시장 1위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는 100년 이상 헤어케어를 연구개발해 온 닥터볼프사 제품으로 공식 판매처인 한올맘(www.hanallmom.co.kr)과 CJ올리브영에서 런칭 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판매를 이끌고 있는 알페신 카페인샴푸C1과 알페신 리퀴드는 런칭 9개월 만에 10배 가량 판매량이 급증해 건강한 모발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주요 특징인 카페인복합성분은 2분만에 두피에 직접 작용해 24시간 이상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힘있고 건강하게 한다. 특히 알페신 카페인샴푸C1과 알페신 리퀴드의 특징인 카페인과 니아신, 아연의 복합성분은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힘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알페신과 플란투어 런칭 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상반기에 CJ올리브영 전국 310개 매장에 동시 입점을 진행했고,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하반기에는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특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2013 TV광고 ‘사무실 편’, ‘거리 편’을 선보인다.10월 1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TV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보여주며 ‘모닝케어 플러스’가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남성에게는 군생활에 대한 공감을, 여성에게는 말로만 들었던 군대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준 군디컬(군대+메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회사원으로 분해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위트 있게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신병역할을 리얼하게 연기한 이용주씨가 신입사원 역할을 맡아 ‘사무실 편’에서는 직장 상사의 “오늘 끝나고 저녁에 다들 뭐하나?”라는 물음에 요령껏 회식 참여를 피하는 선배들과는 달리 상사의 눈을 피하지 못해 회식에 끌려가게 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거리 편’에서는 1차 모임을 마치고 직장 상사의 2차 모임을 권하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먼저 가버리는 선배들과 달리 혼자 남아 상사와의 술자리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창립 46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1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랩셀,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대도약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모든 힘을 경주해야 할 지상의 과제는 전사적 혁신”이라며 “모든 녹십자인이 하나 되어 밝은 내일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 대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녹십자 대장은 Overseas본부 김영호 부사장에게 수여됐으며, 녹십자 장은 종합연구소 단백질연구팀 김기용 이사 등 4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OTC본부 전주팀 등 7팀에게 단체표창을, PD본부 부산팀 김태환 차장 등 34명에게 우수표창과 음성공장 조상훈 상무를 비롯한 76명의 임직원에게 근속상이 수여됐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창업 56주년을 맞아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한 함께 창립기념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0주년), BR네트콤(창립 17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5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56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불가능 했을 법한 힘겨운 도전도 있었고, 돌이켜 생각하기도 싫은 시련도 많았지만, 그 어떤 위기에서도 꿋꿋하게 오늘의 반백년 역사를 품은 ‘보령’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우리 보령인의 굳은 의지가 만들어낸 가치의 산물”이라고 56주년의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 환경과 국내 보건의료 정책의 변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늘의 보령은 과거의 보령과는 다른 한 차원 높은 질적 향상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역량을 갖춘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창의적 조직문화와 R&D 역량 배가 ▲일등기업에 걸맞게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 ▲열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을 실천과제로 선정했다.또한 장기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일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1월 2일자로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종근당으로 나누는 기업분할을 결의했다.기업분할은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 보유 비율대로 주식을 배정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종근당 주식 1주를 보유한 주주는 종근당홀딩스 주식 0.279주와 종근당 주식 0.721주를 배정받게 된다.분할기준일은 11월 2일이며, 주식 매매거래는 10월 31일부터 정지된다. 재상장 및 변경상장 예정일은 12월 6일이다.종근당홀딩스의 사내이사로는 기존 김정우(종근당 대표이사) 씨 외에 김태영(CKD창업투자 대표이사) 씨, 하승호(종근당 전무이사) 씨, 사외이사에 김종석(홍익대 경영대 교수) 씨, 상근감사에 김성남(전 벨컴 대표이사) 씨가 각각 선임됐다.김정우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의 분할은 진정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각 사업별 책임경영, 전문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변경 의안도 이날 함께 처리됐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1일 다음과 같이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기획팀장 김명현 부장▲ 위수탁사업팀장 류형도 차장
동아제약 리베이트에 연관된 임직원과 의료인 등이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7형사부(재판장 성수제)는 30일 의료인 피고 19명과 동아제약 임직원, 컨설팅업체 대표 등 12명에 대해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리베이트를 제공한 동아제약에는 징역 등 처벌이 무거운데 반해 의사에는 검찰 구형보다 감형됐다.재판부는 동아제약에게는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고 임직원 가운데는 최고 징역 1년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동영상 컨설팅 대표에게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의료법으로 기소된 의사들은 벌금 8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선고받았다. 또 그외 추징금을 매겨 환수하도록 했다. 이처럼 벌금형으로 피고 의료인들은 면허취소는 피하게 됐다.재판부는 동아제약은 컨설팅 자문료를 빙자해 의약품 채택 목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제공했으며 약사법, 의료법 분야에 있어 모두 유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27일 ‘대한민국 가장 신회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의 수상을 안았다.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가 공동 후원하는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 선정은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이 상은 국내 수많은 기업 중에서 기업의 윤리성과 투명성, 노사관계,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기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기업인이 세계 최고의 기업인으로 성장, 발전하는 데 기여함은 물론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켜 세계 최고 국가로 도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심사는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현재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으로는 김동기교수(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등이 맡아서 진행했다.일동후디스는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으로 잘 알려진 친환경 식품 전문기업으로 유아식과 건강식, 유기농 제품 등 다양한 우수 식품 생산과 고품질 제품 개발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국내최초의 산양분유인 '후디스 산양분유'를 비롯한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뉴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13 생명산업대전에서 대한정제봉독 영농조합과 상생협력 협약체결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로 개최된 2013 생명산업대전은 26일~28일까지 3일간 aT 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첨단 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활용한 고부가 생명산업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협약식은 생명산업대전의 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농가 대표, 투자사 대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영농조합 소속 농가는 안정적인 봉독 생산 및 공급을 약속하고 동성제약은 공급받은 봉독을 원료로한 신제품 개발 및 유통 활성화를 약속했다. 원료의 품질 향상 및 안정 생산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 및 동성제약의 봉독 원료 연구 및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동성제약은 봉독을 원료로한 화장품과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과의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총 3건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개발이 완료된 제품으로는 에이씨케어, 아토24 등 여드름과 아토피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 시판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전 가족사 임직원 2100여명이 참여한 사내 체육대회 '2013 Green Cross Festival'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십자가족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사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전국 각지에서 오창공장에 집결한 녹십자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등 가족사 전 임직원들은 부문별, 종목별로 대표팀을 구성해 축구, 농구, 족구, 테니스, 피구 등 구기종목의 준·결승전을 치렀다.테니스 종목에는 허일섭 회장도 출전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선보였다.또한 치열한 응원전과 함께 닭싸움,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도 함께 실시되며 모든 임직원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해 화합을 이뤘다.이밖에 걸스데이와 이승환 등 초청가수와 댄스팀의 공연, 댄스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길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며, “녹십자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진해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가 고혈압 치료제 ‘임프리다’를 10월 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프리다는 그간 고혈압 약품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발사르탄(ARB)과 암로디핀(CCB)의 복합제로서, 오리지널을 만든 노바티스의 기술력으로 엑스포지와 같은 제조공장에서 생산해 동일한 제형과 품질을 가지고 있어 그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임프리다는 노바티스 오리지널 의약품과 산도스 제네릭 의약품의 첫 협약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산도스의 기업정신 핵심이 된 Global EP(Extended Portfolio) 실천으로 환자들의 편익과 전문의료진의 의약품 선택의 폭 넓히고자 하는 첫 신호탄이 됐다. 한국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노바티스와 산도스 간의 협력 프로젝트의 첫 의약품으로 임프리다를 출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산도스는 더욱 다양한 고품질의 의약품을 적시에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출시의 소회를 밝혔다.1일 1회 복용하는 임프리다의 약가는 80/5mg는 894원/정(보험코드 668101250), 160/5mg는 1,098원/정(보험코드 668101260
한국에자이(대표: 조병식)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치매 증상 치료제 ‘아리셉트정(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 23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한번 복용하는 아리셉트23mg은 기존의 아리셉트정 10mg에 이어 출시된 고용량 치매 치료제로 알츠하이머 형태의 중등도, 중증의 치매 증상에 있어서 보험 적응증을 받았다.이에 앞서 아리셉트 23mg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1434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의 임상시험을 24주간 실시, 아리셉트 10mg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인지 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언어 기능에서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알츠하이머병은 진행됨에 따라 인지 기능이 계속해서 저하되며, 증상이 안정된 것 처럼 보이는 시기에도 인지기능의 저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 특히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러한 인지 기능의 저하는 기존의 치료제로는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아리셉트 23mg 고용량 제제의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이 유의하게 밝혀져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임상적 치료 옵션 확대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휴대용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Air-Tamer A302)’를 출시했다. 에어테이머는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음이온 발생 공기청정기다.에어테이머는 음이온 방출구를 통해 1cc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해 반경 1M이내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시켜준다. 따라서 지하철, 버스, 학교, 병원 등 공공장소에 부유하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에어테이머는 미국 필터스트림 사에서 개발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제적 분석·검사·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효과를 검증했다. 실험 결과 5분만에 스모그 입자를 98.9% 제거하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또한 전자파 및 오존 발생에 대한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잇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전자파 안전성을 인증받았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오존발생량 시험에서도 기준치(0.05ppm) 이하의 오존을 발생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에어테이머는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공기중 유해 세균의 밀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임직원들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은옥 수녀)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기증한 것. 이번 기증은 일동제약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사회공헌 적립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복지기관의 기존 휠체어 충전기가, 충전 시간이 12시간이나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2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를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또 복지시설 훈련생들을 위한 작업용 의자, 장애인들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지원하는 튜빙밴드 등도 함께 지원해, 장애인들의 작업 훈련과 운동에 편의를 주고자 했다.일동제약은 금년 아로나민 50주년을 맞아 과일나눔행사, 인디뮤지션과의 협력을 통한 기념앨범 발매와 음원수익 기부, 클래식콘서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50년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상업적인 프로모션 보다는 사회 공헌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직원들도 회사의 다양한 공헌활동에 발맞추고자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일동제약 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월급의 0.1%~0.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