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2004년부터 소규모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하며 클래식 보급에 힘써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대형 음악회를 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오는 5월 18일 저녁 8시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장천아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와 의사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700여명의 의사와 가족을 초청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2007 UNITED GRAND FAMILY CONCERT'란 이름의 이번 음악회는 2004년부터 진행된 유나이티드제약의 하우스콘서트를 발전시킨 형식으로 그동안 출연한 연주자와 성악가들이 한데 모여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양혜경 한양대 교수가 기획을 맡았으며 러시아 피아니스트 Alexander Sviatkin, Helen Sviatkin, 바이올리니시트 김종훈, 소프라노 황윤미, 바리톤 김지단, 뮤지컬배우 길성원, 정윤식 등 총 14명의 연주자와 성악가,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파우스트, 춘희 등에서 인기 곡들을 엄선한 최고의 오페라 공연과 지킬과 하이드, 아이다 등 열정적인 뮤지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피아
100대상권의 첫머리를 장식하게 된 강남역 상권은 과거 명동이나 압구정 등의 전통적인 의류상권이 침체기를 겪는 과정에서 이제는 누구나 대한민국최고의 상권으로 인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소비상권임이 입증된 곳이다. 강남역이 이토록 최고상권의 반열에 오르게 된 데에는 매우 많은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과거에 주로 무, 배추, 논밭이었던 강남일대가 새로운 업무지구로 급부상하게 되고, 일대의 구획정리와 아파트건축이 러쉬를 이루면서 지금의 강남역은 핵심상권으로 도약할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여기에 80년대 초 지금의 강남역사거리에 지하철2호선이 개통되고, 분당, 수원, 용인 등 주변 위성도시들이 조성,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한남대교-성남방향으로 연결되는 강남대로로 버스와 출퇴근차량들이 몰릴 수밖에 없게 되어 강남역은 자연스럽게 수도권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강남권의 부동산, 교육열풍을 등에 업은 강남역은 점차 유흥/오락상권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90년대초 벤처기업들의 강남진입이 성황을 이루면서 서초에서 잠실까지 이어지는 테헤란로의 중심축에 위치한 이곳은 더욱더 견고한 소비상권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주)원익은 9일 Human Tissue Korea사와 국산 미용성형용 필러인 국내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원익이 이번에 도입하는 필러는 국내개발제품으로 효용가치, 가격 경쟁력, Hyaluronic Acid와 Human Tissue를 혼합해 지속력, 안정성, Volume up 기능 등 종합적인 성능부분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게 원익 측의 설명이다.원익 고건호 과장은 “3년간의 연구, 개발를 통해 상품화에 성공한 미용성형용 필러인 ‘Skin Plus’(상품명)는 주름제거, 여드름흉터, 코높임성형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모물질로서 기존 수입품의 성분이 주로 히알루론산인데 반해 Skin Plus는 히알루론산과 Human Tissue를 세계 최초로 혼합 개발에 성공한 상품으로서 기존 수입품 대비 지속력 등 성능이 뛰어나 향후 국내 시장에서 수입품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그는 또 “안정성과 지속기간이 기존제품 수준만 유지할 수 있다면 후발이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며 제품 출시 3년 내 전체 시장의 20%인 50억 수준의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원익은 본계약 체결에 따라 올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10일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인 ‘알틴제로(AltinZe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코올과 니코틴을 없앤다는 뜻의 알틴제로는 숙취해소 기능만 있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숙취해소와 니코틴 제거 효과까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베라겔, 솔잎, 셀레늄 등 10여가지 식물성 천연물을 배합한 혼합제제인 ‘AN-1000’이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고 이 때 발생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차단하여 두통, 갈증, 구역, 구취를 막는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혈액 내 효소수치인 GPT, GOT 수치가 각각 25%, 30%로 현격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니코틴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하여 소변을 통해 빠르게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AN-1000’은 숙취 해소효과(특허등록 제 10-0690071: 숙취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와 니코틴 해독작용(특허등록 제 0526760: 니코틴 및 다이옥신 해독작용을 가지는 생약계 추출물의 조성물)에 대한 두 가지 특허를 갖고 있다. 또한 비타민B, 비타민C 등 수용성 비타민 성분과 파인애플향, 감초분말 등을 첨가해 간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음용에 거부감이 없
보건의료노사 산별교섭 4년째인 올해 드디어 사용자단체 구성이 완료돼 올 노사교섭에 밝은 전망을 보여 주고 있다. 병원 사용자측은 8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사용자협의회 병원창립총회’를 열고 사용자대표 3명, 부대표 7~8명, 평의원 20명으로 구성된 사용자단체 구성을 확정했다. 임시의장을 맡은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34개 병원에서 병원장 및 위임자가 참석했으며, ‘보건의료산업 사용자협의회 회칙’이 우선 인준됐다. 이후 각 특성별로 평의원이 추천, 국립대병원 3명, 사립대병원 9명, 민간중소병원 3명 등 총 20명의 평의원이 선임됐으며, 평의원 회의를 거쳐 대표 3명과 부대표 7~8명이 배정 및 확정됐다. 간사로는 강원도삼척의료원 박찬병 원장이 선임됐다. 특히 협의회대표는 국립대병원, 사립대병원, 민간중소병원에서 각각 1명씩 선출키로 했으나, 전남대병원장, 소화아동병원장만 선출되고 사립대병원측의 대표선출은 연기됐다. 사용자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사립대병원의 대표가 공석이 됨에 따라 향후 교섭에서 ‘반쪽 짜리 사용자단체’라는 노조측의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따라서 지난 해 사용자단체 구성과 관련, 사립대병원이 가장
미국 라스베가스 의료기기 전시회(Medtrade Spring 2007, 4월 25일~26일)에 참가한 우리나라 의료기업체들이 20여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사 7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 상담 208만 달러와 2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842명이었으며, 그 중 관심을 갖고 상담을 실시한 바이어는 154명으로 집계됐다.전시회에는 10개국 470개 업체가 출품해 7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출품 국가는 한국을 비롯, 독일, 중국, 캐나다, 대만,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미국, 영국 등 10개국 홈케어 전문기업들이 참가했다.한국에서는 거성(혈액냉장고 제조), ㈜대성마리프(사지압박 순환치료기), 메디게이트(심전계), ㈜뷰닉스(발반사기), ㈜아이소텍(혈당측정기), 한메딕스㈜(자동집뇨기), ㈜올메디쿠스(혈당측정기) 등 7개 업체에서 10여개 품목, 25여종의 국산제품을 전시했다.
병원사용자단체는 9일 산별교섭을 앞두고 오늘(8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사용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칙 인준을 비롯해 7개 특성별로 평의원 20명이 추천·인준됐다.
미국 라스베가스 의료기기 전시회(Medtrade Spring 2007, 4월 25일~26일)에 참가한 우리나라 의료기업체들이 20여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사 7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 상담 208만 달러와 2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842명이었으며, 그 중 관심을 갖고 상담을 실시한 바이어는 154명으로 집계됐다.전시회에는 10개국 470개 업체가 출품해 7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출품 국가는 한국을 비롯, 독일, 중국, 캐나다, 대만,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미국, 영국 등 10개국 홈케어 전문기업들이 참가했다.한국에서는 거성(혈액냉장고 제조), ㈜대성마리프(사지압박 순환치료기), 메디게이트(심전계), ㈜뷰닉스(발반사기), ㈜아이소텍(혈당측정기), 한메딕스㈜(자동집뇨기), ㈜올메디쿠스(혈당측정기) 등 7개 업체에서 10여개 품목, 25여종의 국산제품을 전시했다.
일 시 : 2007년 5월 18일(금) 장 소 : 서울롯데호텔 잠실점(크리스탈볼륨)8:30~08:55 등록 크리스탈볼륨, 3F 8:55~9:00 개회사 회장: 최일용 9:00~9:30 Pathogenesis of RA I 좌장: 이수곤, 이상헌 Heparin-binding domain of VEGF165 suppresses synoviocyte survival and angiogenesis by blocking the interaction of VEGF165 with neuropilin-1. 김완욱 inhibition of rheumatoid synovitis with liver X receptor agonist in collagen-induced arthritis mice 박민찬 The role of Hsp 70 in NO-induced apoptosis of rheumatoid arthritis synoviocytes. 류희정 9:30~10:00 SLE-clinical aspects 좌장: 조철수, 주영실 전신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환자에서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시행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전영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창립 66주년을 맞아 7일 천안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66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6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님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올해는 무엇보다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후 이의 실현을 위해 “인재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물류팀 김태수 과장외 2명이 30년 근속상을, 병원3사업부 박정우 부장외 6명이20년 근속상을, 병원3지점 박근종 차장외 20명이 10년 근속상을, 판매관리팀 민진경 사원외 30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의약화학실 김영훈 과장외 12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한편, 30년 및 20년 장기근속상과 가치창조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일 시 : 2007년 5 월 18일(금)장 소 : 서울 신라 호텔 Dynasty roomAM 8:00 - AM 8:50 RegistrationAM 8:50 - AM 9:00Opening remarkAM 9:00 - AM 10:00Scientific session IAM10:00- AM 10:15Coffee BreakSYMPOSIUM: Women and StrokeAM 10:15 - AM10:50 Epidemiology of Stroke in Women동국대 김동억AM 10:50 - AM 11:25Estrogen and Stroke Risk: The Mechanism of Action충남대 김 제AM 11:25 - MD 12:00Hormonal Replacement Therapy in Stroke Prevention for Women을지대 박종무 MD 12:00 - MD 12:30SPECIAL LECTURE Treatment of acute ischemic stroke - One year experience of thrombolytic therapy in JapanTakenori Yamaguchi, MDNational Cardiovascular Center,
칼슘채널차단제(이하 CCB)인 아모디핀 등 암로디핀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점유율이 20%대로 육박한 가운데 제네릭이 25%를 상회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바이오 뷰(2007년 봄호)에 의하면 2006년 6월 기준 국내 CCB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3524억원으로 밝혀졌고 이 중 암로디핀계열(제네릭 포함) 제품들의 매출액이 총 1552억원으로 50%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2005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화이자 노바스크의 매출은 928억원이었으며,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318억원, SK케미칼 스카드가 101억원, 종근당 애니디핀이 92억원, 유한양행 암로핀이 70억원, 중외제약 노바로핀이 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여기에 안국약품 및 한림제약의 S-암로디핀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를 감안하면, 암로디핀 계열의 CCB 품목의 매출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하지만 화이자의 노바스크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8억원이나 감소는 결과를 보였다.암로디핀 계열의 CCB 제품들 이외의 경우, LG생명과학의 자니딥이 369억원, 바이엘의 아달라트오로스가 325억원, GSK의 박사르가 170억원, 보령제약의 시나롱이 126억원, 한독약
2008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전형 중 수시모집 규모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문학원 PMS에 따르면 올해 수시전형 대학은 모두 10개로 증가했다.수시전형이 처음 도입됐던 지난해에는 7개 대학 134명 모집했으나, 2008학년도에는 경상대, 경희대, 전북대가 추가되면서 10개 대학 220여 명으로 늘었다.08학년도 수시전형의 또 다른 특징은 MEET 성적이 전형요소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수시전형은 MEET 응시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지만, 건국대와 경희대 의전원을 제외한 모든 대학은 MEET성적을 지원자격 기준으로만 활용할 뿐 전형요소에는 적용하지 않는다.이번 수시전형의 원서접수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면접은 7월 초부터 10월 초 사이에 대학별로 실시된다.수시전형 최종합격자 발표는 MEET 성적발표 이후에 이뤄진다. 8월에 치뤄지는 올해 MEET는 10월 초에 성적이 발표된다.한편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10월 15일부터 19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학별 수시전형 주요안 전체 모집인원의 50%인 20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수시 특별전형은 지역대학 출신자로 자격조건을 완화했으며, 자연과학
⊙건설교통부공고제2007-58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개정 취지와 주요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7년 2월20일 건설교통부장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1. 개정취지 공동주택 단지안에 설치하는 도로 설치기준을 단지특성에 맞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문고의 설치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는등 현행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임. 2. 주요내용 가.공동주택 단지안에 설치하는도로폭 개선 (1) 지하주차장을 설치하는 주택단지에서 주차장입구를 주택단지의 출입구 부근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지상의 교통량이 작아지므로 주택단지의 특성에 맞게 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음. (2) 주택단지안의 도로폭은 주택단지의 특성에 맞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하되, 소방 및 비상차량의 이동에 필요한 폭 6미터 이상의 도로는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 (3) 주택단지의 특성에 맞게 단지내 도로를 설치할 수 있어 자유로운 주택단지 설계가 가능하고 주택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나. 공동주
이 법은 건축물의 절차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건축물 과정의 투명성과 거래안전성을 확보하여 받는 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① "건축물"이라 함은 건축법 제2조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건축물을 말한다. ② "분양"이라 함은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사업자가 건축하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③ "분양 사업자"라 함은 건축법 제2조제1항제12호의 규정에 의한 건축주로서 건축물을 분양하는 자를 말한다. ④ "피분양자"라 함은 제6조제3항 내지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사업자와 건축물의 계약을 체결한 자를 말한다. ① 이 법은 건축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한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하여야 하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건축물로서 동법 제18조의 규정에 의한 사용승인(이하 "사용승인"이라 한다)전에 분양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적용한다. 1. 분양하는 부분의 바닥면적(건축법 제73조의 규정에 의한 바닥면적을 말한다)의 합계가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2. 업무시설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 ② 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의 의사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GSK 의사아카데미(GSK Physician’s Academy)’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GSK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비상업적 순수 학술프로그램으로, 개원의와 종합병원 의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개원의를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400여 회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종합병원으로까지 본격 확대됐다. 주요 강의주제는 최신 의학정보를 비롯 환자 진료를 위한 교육 등 각각의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그동안 의사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에 대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이후 주제에 대한 질의 응답 및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개원의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전국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소아과, 비뇨기과 등 60개 그룹이 조직돼 있고 각 그룹 당 매월 15~20명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20O여 개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육을 이행한 약 65OO명(누적인원)의 개원의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총 2
국일현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학회장-승현 햇살병원 원장 모친상, 정우구 前 을지병원 부원장 장모상. 1일20시47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8시, (02)3410-6917
부산대학교가 지난 달 20일부터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채용 공고를 낸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지원 서류를 접수 받는다.부산대학교는 최근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과 ‘기초한의학’ 및 ‘의생명과학’ 각각 분야에서 3명씩, 총 6명의 교수를 공개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초한의학’에서의 초빙 요건은 *한의학 면허 소지자 *원전학, 한방생리학, 한방병리학, 경락·경혈학 중 1개 분야 이상 강의 가능한 자 *해당 분야 교육 혹은 연구경력 2년 이상 등이며, 4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의생명과학’의 경우 *해부학, 세포생물학, 분자약리학 또는 임상약리학 3개 분야 중 1개 분야 이상 박사후 연구경력 2년 이상이면서 강의 가능한 자 *분자약리학 또는 임상약리학 분야의 경우, 의사, 한의사 또는 치과의사 면허 소지한 임상약리학 전공자에 한해 박사후연구경력 조건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단, 이 경우 임상약리학 전공자를 제 1순위로 추천한다. 해부학, 세포생물학, 분자약리학 또는 임상약리학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교육공무원임용령 제4조3에 따른 ‘특정대학 학부출신자 배제’ 원리에 의거해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과 기초한의학분야, 의생
미용성형수술 매뉴얼2(DVD포함) 역 자 : 유대현 출판사 : 군자출판사 발행일 : 2007-01-20 정 가 : 100,000원 페이지 : 271 저자가 서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미용성형중 일부분을 술기 위주로 도해한 책이다. 그러나 본 책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은 한국의 미용성형 현실과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또 술기에 있어 역자의 의견과 다른 부분도 상당 부분 있었다. 그러나 금번 책자의 번역은 저자의 의도와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데 최대한의 역점을 두었다. 이러한 짧은 지식이 성형수술의 전부가 될 수는 없으며 이 책만을 위주로 술기를 시행하기는 다소 미흡하다고 본다. 그러나 충분한 성형수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적으로 수술의 시행하기에 앞서 본 매뉴얼을 리뷰 한다면 저자가 말한 대로 처음 시작하는 많은 젊은 성형의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더우기 본 책에 표기된 그림 및 동영상들은 술기를 쉽게 이해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처음 원본을 접하였을 때 그리 길지 않은 본문과 간단 명료한 설명을 보고 단 몇 주 정도로 쉽게 생각하고 출발 하였던 작업이 시간이 하루 하루 일정에 치여 뒤로 미루어지면서 몇개월을 넘어 가게 되자 이 단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는 지난 12일 그동안 전립선암 치료제로 사용돼온 자사의 ‘루크린 주’가 국내에서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에 대한 추가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루크린주는 진행성 전립선암, 고환절제술 적용이 곤란하거나 에스트로겐 투여로 효과가 없는 전립선암에 이어, 이번에 식약청으로부터 ‘성선자극호르몬 (hMG, hCG, FSH)과 병행해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의 적응증을 추가로 허가 받았다. 이로써 루크린주는 류프롤리드(Leuprolide) 제제로서는 유일하게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에 적응증을 갖게 됐다.루크린 주는 시험관아기 시술의 과정 중 난자채취 전 처치 단계에 쓰이는 약물로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더 많은 난자를 채취하고 난자의 성숙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루크린을 사용해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 경우 난자의 채취 숫자를 늘리고 성숙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루크린을 사용한 시험관아기시술에 대한 임상연구는 1980년대 말부터 활발히 이루어져 지난 20년간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돼 있다.애보트는 루크린주가 배란유도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인정 받음으로써 불임부부의 장단기요법 및 배란전 내인성LH 급상승 유도 등에 사용돼 시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