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단장 백롱민, 이하 사업단)은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수집 방법과 빅데이터의 미래를 제시하는 홍보관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5월 8일(수)~10일(금)).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산업혁신을 위한 100만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D 인프라 사업으로, 한국형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헬스글로벌 강국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사업단을 4월에 진흥원 내에 설치해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참여자의 동의를 기반으로 검체(혈액, 소변 등)를 확보하고,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등을 수집·연계해 ‘데이터뱅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집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9일(목), BIO KOREA 2024 연계 ‘메드텍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메드텍 오픈 이노베이션 최초 프로젝트인 ‘뉴 임팩트 프로젝트’ 참가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행사로, 행사 시점에 맞추어 공개하는 모집 분야 상세내용을 로슈진단 담당자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설명회는 ▲「메드텍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 전략(진흥원 황성은 단장)」을 시작으로, 로슈진단의 3가지 협력 희망 분야인 ▲「디지털 진단(로슈진단 윤무환 전무)」, ▲「감염병 진단의 혁신을 위한 분자진단 오픈이노베이션(로슈진단 이영호 상무)」, ▲「암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과 디지털 병리 생태계의 혁신(로슈진단 정광호 상무)」발표와, ▲「로슈진단과 뉴로핏 협력 사례 공유(뉴로핏 빈준길 대표)」로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의 선정 절차는 크게 서류평가(1차)와 발표평가(2차)로 이뤄지며, 모집 기간은 5월 8일(수)부터 6월 7일(금)까지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KHIDI-로슈데이(피칭) 발표 기회가 부여된다. 2차 발표 평가는 7월 9일(화) 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18년부터 2029년까지의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규모를 국가별, 대륙별, 경제권별로 정리한 정기간행물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규모(2018~2029)’를 발간했다. 본 자료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제조산업과 의료서비스산업을 포함한 보건산업에 대한 약 211개 국가의 산업별 시장규모를 정리한 자료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전세계 보건산업 시장규모는 2022년 12조 7,971억 달러로 지난 5년(’18년~’22년) 연평균 4.8%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29년까지 연평균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세부 산업별 시장규모를 살펴보면, 제약산업 1조 4,410억 달러, 의료기기산업 4,814억 달러, 화장품산업 4,632억 달러, 의료서비스산업 10조 4,113억 달러로 집계됐다.2022년 보건산업 시장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미국(5조 4,526억 달러)으로,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의 4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2022년 보건산업 시장규모는 2,029억 달러로 세계시장의 1.6%를 차지하며 11위를 기록하였으며, 2029년까지 연평균 8.9%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5월 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춘계 보건산업정책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정책연구포럼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앞으로 연 2회(춘계, 추계)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보건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로 보건산업분야에서의 메타버스, 인공지능(AI), 혁신의료기술의 적용과 활용에 대해 짚어보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발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기회와 과제(진흥원 정혜윤 책임연구원),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의 기회와 과제(진흥원 김지은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파트장), ▲디지털 혁신의료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보상(진흥원 한경주 책임연구원)의 3가지 주제를 다룬다.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에서는「보건산업 혁신성장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좌장으로 임민혁 의료기기산업협회 본부장, 김우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장,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 이종민 경북대학교 영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제품을 제조, 수입 및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산업별, 유형별) △인력(산업별, 직무별, 전문인력) △연구개발(재원별, 사용별, 세부 산업별, 산업재산권) △해외진출(진출 유형, 글로벌 협력활동) 등 현황에 대해 ’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실시했다. 동 조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 및 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8004호)이다. 2022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중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부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2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21년 대비 7.3% 증가한 134조 2,929억 원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 매출이 50조 474억 원(+1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의료기기 45조 60억 원(+15.6%), 화장품 39조 2,395억 원(-6.8%) 순으로 조사됐다. 2022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21년 대비 2.8% 증가한 34만 2,167명으
바이오 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소통의 장이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25일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에서 ‘2024년 K-BIC STAR DAY & 벤처 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성공률 제고를 위해 투자 단계별로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매칭하고, 수시·상시 투자유치 기술설명회(IR)를 통해 창업 기업에게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모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올해 3차례(4월, 7월, 9월)에 걸쳐 ‘K-BIC STAR DAY’의 투자유치 기술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번 4월에는 총 10개社가 발표했다. 발표 예정인 10개社로는 메디이미지, 휴먼에이스, 알케미어, 에스트리온, 로펠바이오, 센소리큐어, 바이오바이츠, 시너지에이아이, 에이블테라퓨틱스, 뷰브레인헬스케어 등이 있다. 이번 발표에 선정된 기업은 투자자 관점에서의 피칭 역량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투자 전문가의 사전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4월 25일 기술설명회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기업형 벤처캐피털(CVC)뿐 아니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25일(목) 13시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24년 「K-BIC STAR DAY & Venture Caf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K-BIC STAR DAY」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4월과 7월, 9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4월에는 10개 기술을 공개한다. 기술설명회(IR) 발표를 하게 된 10개 기업은 사전에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투자 및 피칭 역량을 증대시켰고, 기업 기술 소개자료 제작,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사전 매칭 지원을 통해 투자 교류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IR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기업형 벤처캐피털(CVC)뿐 아니라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등 투자 관계자 35명이 참관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창업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투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더불어, 보건산업 분야 투자·네트워킹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인 「K-BIC 벤처카페」와 함께하여 창업기업-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당일 총 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서울, 대전에서 개최된 제 1, 2차 교육에 이어 5월 2일(목)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와 5월 8일(수)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제3, 4차 ‘2024년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제도 안내 △의료기관 회계 실무 △의료기관 세무 실무 등 3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3차교육 한정)를 병행해 의료기관 회계담당자와 본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 무료). 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내용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 홈페이지(https://haspa.khi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 받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배부 예정이다. 지난 서울과 대전에서 열린 제1, 2차 교육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기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서, 실무에서의 적용이 기대되어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은영 의료기관경영지원팀장은 “의료법 개정 시행에 따라 2배 이상 확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국장 박기동)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4월 18일(목) 오전 9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세계보건기구 산하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World Health Organization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WHO WPRO)는 3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태평양지역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 전염병 대응, 만성질환 예방, 보건안보 위험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국제회의는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중국 베이징대학교 등 7개 국가, 17개 기관이 참석해, 보건의료 혁신정책에 관한 각 기관·국가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기관 별로 거버넌스, 역량 강화, 재원, 평가 등에 대하여 주제발표 후, 그룹 토의를 진행한다. 서태평양 지역 보건 혁신전략 및 글로벌 접근, 지역보건 혁신을 위한 기관·국가별 주요 인프라 공유, 혁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개국 약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별 최신 이슈 및 기술 비즈니스 동향·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의 자사 개발 전략 등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