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오늘, 제약업계 최초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CCM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항목에 따라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이 이뤄지는지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도입한 후, 사내소통체계 고도화 그룹웨어내 CCM 실시간 불만처리 시스템을 개발해 실시간 소비자 상담 시스템 개발,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식품, 화장품 상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이번 7차 CCM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2020년 내부 실행체계를 구축해 CCM 6차 재인증과 ‘올해의 CCM 우수상’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기능성 화장품 ‘랩클’ 론칭과 함께 소비자 상담 매뉴얼 구축, 예상 문의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문제 해결 및 사전 예방에 힘써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시스템 개발과 상담 서비스 도입 등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제약업계 최초 CCM 7차 인증 획득 성공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의 성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1일, 논현동 본사에서 2023회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3년 중점 추진 전략 3가지를 발표했다. 현대약품 이상준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산부인과 및 신경정신과 품목의 성장, 신성장동력 확보, 운영효율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23회기 성장을 위한 3가지 중점 전략으로서 ‘부가가치창출’, ‘성공적인 신약 임상 및 신제품 확보’, ‘고객만족 1등 기업’을 선정했다. 또한, 이 대표는 식품 사업 부문이 365Meal 출시 등 품목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였고, 화장품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 라인업을 보강하여 탈모 관련 사업군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룬 것을 2022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조직의 지속 경영을 넘어, 작게는 내 가족에게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조직, 크게는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고객중심 조직문화를 내재화해야 한다”라는 미션을 제시하며 응원과 함께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현대약품㈜이 지난 2일, 항암제 신약개발 전문가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박찬선과 함께 KOL(Key Opinion Leader)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찬선 대표는 KIST의 바이오스타 사업을 수행해 현재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를 창업하고, 회사 슬로건인 ‘치료에 혁신을 더하다’에 맞춰 선천면역항암제와 RSA 변이암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선천면역반응의 7개의 신호전달체계 중 가장 잘 알려진 STING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STING 효능제의 낮은 반응율로 인한 임상결과의 극복 대안으로 STING 경로를 조절하는 ENPP1 저해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항암제 연구개발에 있어서 혁신적인 타깃 선정은 물론이며, 세계적인 항암제 개발 동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외부 전문가들과의 세미나 및 토론을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 투더탑 분임조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사무간접 부분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상 은상 수상은 현대약품㈜ 투더탑 분임조가 품질 향상과 연간 약 5700만원의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룬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현대약품은 이에 앞서 6월 16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2022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영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참석, 중견기업 사무간접부분에서 ‘현대물파스에프 제품시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시험기간 단축’에 관한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이날 현대약품㈜ 품질보증팀 최성욱 차장은 금년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유공자 심사, 심의에서 사내 품질위원회 및 사외 품질협의회, 연구교류, 품질 분임조 지도, 심사 등의 품질활동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개인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각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유린타민 런칭 심포지엄’이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됐다. 전립선 비대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19일 서울 안다즈 압구정과 27일 부산 시그니엘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립선 비대 개선제의 OTC 시장 개척을 위해 전문의 강연과 유린타민의 전립선 비대, 배뇨장애 복약안내를 통해 해당 질환을 이해하고 복약 지도 사항과 관련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논의 등이 개진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심포지엄은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고경태 교수 및 부산의대 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현준 교수, 공덕역 마트약국 김성건 박사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병원 박현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전립선 비대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그 사이를 지나가는 요도가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해 배뇨장애 증상이 발생한다”며, “하부 요로 증상은 원인과 관계없이 환자가 배뇨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소변의 저장에 대한 문제와 배출과정 두 가지 증상을 주로 나타낸다. 남녀 모두 노화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남성들의 주요 증상은 ‘빈뇨, 잔뇨감, 야간뇨’ 등이 있다”고 말했다. 공덕역 마트 약국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지난 3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지난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의 합의를 기반으로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의 표준으로, 부패방지에 대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정책과 절차 및 통제 시스템을 통해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고자 개발된 국제 인증이다. 현대약품은 2019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그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받았다. 올해는 3년마다 진행되는 재인증을 위해 지난달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갱신심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시스템 운영에 대한 개선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실질적인 정착과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매월 공표되는 CEO 메시지를 통해 사내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회사의 부패방지 정책 기조를 공유하고 교육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정과 윤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간장질환 해독의 보조치료제 ‘헤파멜즈산 3.6g’을 출시했다. 한화제약이 제조하고 현대약품이 판매하는 헤파멜즈산은 간 경변 등 중증의 간질환 해독의 보조 치료제다. 헤파멜즈산은 풍부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간 질환에 처방되던 의약품으로 처방돼 판매되던 기존 헤파멜즈산의 주요 성분(LOLA)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맛을 오렌지향에서 복숭아향으로 리뉴얼해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제품이다. 헤파멜즈산 3.6g의 주원료인 ‘L-ornithine-L-aspartate(엘-오르니틴-엘-아스파르트산)’은 간의 대사 및 해독작용을 돕는 ornithine(오르니틴)과 aspartic acid(아스파르트산)을 조합한 약물이다. 오르니틴은 Urea cycle(요소회로)에 관여해 혈중 암모니아를 신속하게 요소로 전환시켜주며, 아스파르트산은 TCA cycle에 작용하여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켜 간세포의 해독작용과 함께 간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헤파멜즈산은 약국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맛과 제형 개선을 통해 OTC 시장에서 헤파멜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아리피프라졸 성분의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아빌라핀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빌라핀정은 도파민 부분 효능제로, 조현병의 양성증상은 물론 음성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운동장애 및 대사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은 치료제다. 이번에 출시된 아빌라핀정은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뚜렛장애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 오리지널 아빌리파이정과 동일하게 적응증이 확장됐다. 또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고품질의 의약품이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5mg, 10mg, 15mg의 용량으로 선보였다. 현대약품은 향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아빌라핀정의 저용량 1mg, 2mg도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적응증 별 용법, 용량에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 저용량으로 투약을 시작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증량할 수 있어 제형이 추가되면 더 세밀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진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빌라핀정의 출시는 현대약품의 주력 분야인 CNS(정신신경용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의 의약품 제조 판매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디만틴정 20mg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치매 치료제로 현재 디만틴정 5mg, 10mg의 허가 보유 및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20mg이 발매됐다. 기존 ‘디만틴정 10mg’은 유지 용량 기준 1일 2회 투여해야 했으나,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과 횟수 등을 기억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준다”며, “특히 오투약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피부과 박귀영 교수와 고영규 전공의가 지난 10월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현대약품학술상’과 ‘최우수 구연상(자유 연제)’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매년 지난 1년간 대한피부과학지에 게재된 논문 중 창의력과 우수성이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현대약품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한국인의 피부타입과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Correlation of Skin Types with Genetic Factors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Koreans)’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한국인의 피부 유형을 바우만 스킨 타입(Baumann Skin Type)에 따라 나누어 여러 유전적, 환경적 요소와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고자 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피부유형과 유전·환경적 요인의 관련성을 처음으로 확인했으며, 이번 연구가 향후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