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14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해 관련 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체제다. 또, ISO45001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한 표준 규격으로,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 2015년에 인증을 취득했으나, 충북 혁신도시 내 신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시설 및 생산 관련 사항을 새롭게 적용해 금년 ISO14001·ISO45001 인증을 받았다. GC녹십자웰빙 오상수 생산본부 본부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 산업재해 및 환경사고에 대해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작업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내외적 입증 및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 혁신공장은 2021년 6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 대지 면적은 3만 40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생체 이용률 및 체내 흡수율을 높인 ‘PNT 아쿠아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셀 기술이란 미셀화를 통해 지용성을 수용화시키는 기술로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증진시킨다. 특히,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오메가3 대비 최대 혈장 농도 3.7배, 흡수율이 6.1배 높아지며, 섭취 시 혈행건강 및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IFOS부터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중금속, 불순물로부터 안전하며, 혈행,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레몬 부원료를 첨가하여 오메가3 특유의 어취를 줄였으며, 개별 PTP 포장을 통해 오염 및 변질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오메가3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료흡수율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아쿠아셀 기법은 타 제품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보이기에 더욱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PNT(P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통증 심포지엄(명칭: 통과의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회사의 대표 품목인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중심으로 ‘지씨웰빙콜라필(아텔로 콜라겐)’, ‘콘로드(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PN)’ 등 통증 시술에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각 제품 별/요양기관 별 최신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좌장 및 연자은 김동환 CNS신경외과 기능의학센터 원장이 맡았으며,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현동 현병원 원장, 이종진 재단법인 대성병원 원장 등 4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다. 세부 발표로는 ▲회전 근개 치료를 위한 아텔로 콜라겐 주사의 최신 지견(김양수 교수), ▲개원의가 자주 마주하는 무릎에 필요한 콘로드(PN) 주사(장현동 원장),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이용한 근골격계 통증 환자 관리(이종진 원장),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기능의학적 해석과 솔루션(김동환 원장)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 본부장, 임홍석 JBP 대표가 참석했으며, 회사는 관련 별 전문가들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국내 최초 구절초추출물을 활용한 관절 케어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의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엄마의 무릎’을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TV 광고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 “엄마의 무릎이 닳는 만큼 나는 자랐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자녀를 위해 헌신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구절초추출물 2500%를 농축해 만든 리나린 성분이 2mg 함유된 제품으로, 지난 2021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섭취 6주 후 통증 21%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관절 건강에도 유의한 개선도를 보인 바 있다. 제품에 함유된 구절초추출물은 GC녹십자웰빙이 개발한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로, 미국 FDA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 TV 광고는 15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한 온라인 채널과 라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진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와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 ‘그린세라-에프’는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도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은 ‘헬씨나비’에 ‘그린세라-에프’를 제공하고 일본 내 원료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헬씨나비’는 ‘그린세라-에프’의 일본 독점공급권과 이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출시권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필두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 원료들의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함과 동시에 일본 외의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의 기능성 원료를 해외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통증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가 주도한다.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라이넥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 목적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뼈와 팔뼈 일부가 마찰해 염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회전근개 손상을 유발하고 어깨 운동기능이 감소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이 질환은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상이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만성 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라이넥의 통증 완화 효능을 임상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7월부터 라이넥 통증 연구자 임상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이 6500만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지난 2020년 동물실험 연구를 통해 라이넥의 인
GC녹십자웰빙이 기능성 원료 사업을 확장하는 데 시동을 걸고 있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최근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社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에프)’의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협력 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원료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의 자체 개발 기능성 원료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사업개발본부장은 “헬씨나비社는 최근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에 참가해 그린세라-에프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사가 보유하는 기능성 원료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GC녹십자웰빙이 국내 최초 한국인 임상을 거친 관절강 주사제를 선보인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 ‘콘로드’는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주사제다. 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을 지닌 이 제품은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유럽공동체마크(CE)를 획득해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았다. 제품의 제조사인 비알팜은 국내 친환경 바다송어 양식 및 이력관리로 제품의 품질을 높였고 특허 제조 공법을 활용한 고순도 PN 추출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GMP 인증된 국내 생산시설에서 원재료와 완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증가로 국내 관절강 치료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며 “’콘로드’는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관절강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녹십자 그룹의 많은 계열사들이 2021년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녹십자와 지씨셀, 녹십자 웰빙이 상향세를 그렸고, 녹십자엠에스와 유비케어는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특히 유비케어는 영업이익만 22.2% 하락했지만, 녹십자엠에스의 경우 매출액이 10% 하락한 데에 이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00%, 30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73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1726억원, 순이익은 136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460억원을 기록하며 R&D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GC녹십자 별도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매출은 3742억원, 백신 2632억원, 처방의약품 3162억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독감 백신 매출이 2297억원을 기록, 작년 대비 38%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경상개발비를 포함한 판매관리비 전체 규모가 늘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34%로 전년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과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 기관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은 천연물 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의 관절염 개선효과를 입증한 공동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국제 비타민 영양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for Vitamin and Nutrition Research)’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골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GCWB106’의 관절염 개선효과 및 유전자형에 따른 효과의 차이를 분석한 내용이다. 그 결과, ‘GCWB106’를 12주간 복용한 그룹에서 위약군보다 통증 감소 효과가 있었고, 특히 3가지 특정 유전자형(PPARG, MMP13, ZIP2)을 가진 환자군에서 타 유전자형 환자군에 비해 현저한 통증수치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GCWB106’의 효능뿐 아니라 유전자형에 따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 요법에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오믹스(omics)’ 기반 관절건강용 개인맞춤형 항노화 소재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를 진행 중이다. 현재 중증의 퇴행성 슬관절염 증상(K/L 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