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이 대한의학회 산하 가 지난 11월 25~26일 동안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수상했다. 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뇌혈관 질환 연구 및 뇌혈관내 치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학제 학회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치료 시스템에 대한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아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수상여 받았다. 이 논문은 지난 2022년 6월 미국 두부영상 의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미국 신경방사선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에 게재된 “Clinical significance Prehospital telecommunication Defined as the Critical Stroke Call Pathway in Acute Ischemic Stroke Requiring Intra-Arterial Recancalization Therapy”라는 주제의 논문이다.이현곤 과장은 논문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 발생 시 지역 소방서 구급대원과 병원의 뇌혈관 전문 의
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11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하며,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되어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분야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