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큐어가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과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밀의학을 실현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에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레디큐어 정원규 대표와 뉴로핏 빈준길 대표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디큐어가 현재 시제품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초기 치매 또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위해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로핏은 자사의 A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통해 레디큐어가 제공하는 임상검사 및 영상 결과를 분석하고, 레디큐어는 이를 기반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헬락슨 치매 치료 시스템 하나의 번들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치매 유형에 대한 부작용 없는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뉴로핏의 AI를 활용한 뇌 영상 분석 기술과 레디큐어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치료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약물 치매 치료 기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이자 (주)레디큐어의 정원규 대표가 주도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다기관, 환자 눈가림, 무작위 임상연구’가 국제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간 결과에 따르면, 모집한 31명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중 15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방사선 치료 후 6개월 시점에 상태 변화를 분석했다. 환자를 각 5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대조군은 방사선 치료 없이 기존 치료약만 복용토록 했고 극저선량 방사선 치료군(회당 4cGy씩 6회 총 24cGy 조사), 저선량 방사선 치료군(회당 50cGy씩 6회 총 300cGy 조사)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6개월 후 극저선량군과 저선량군의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 ‘ADAS-K’는 각 평균 0.2점, 0.4점이 떨어져 대조군(3.8점 감소) 보다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훨씬 늦었다. 또 간이 인지상태 검사인 ‘K-MMSE’의 경우 극저선량군과 저선량군 각 평균 0.8점과 1.2점이 증가해 대조군(1.8점 감소)에 비해 오히려 인지 기능 상승을 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인지 기능 진단 도구(CDR, CGA-NPI, K-iADL)에서 방사선 치료 후 유의미한 인지 기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가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독은 이번 광고를 통해 커큐민의 흡수율과 ‘레디큐’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강조했다. 광고 전반부에서 장성규는 술 마신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레디큐’를 소개한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 흡수되는 느낌이라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표현한다. 기존 숙취해소제 광고와 달리 장성규가 ‘레디큐’를 고가의 명품 화장품과 같이 고급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광고 후반부에는 장성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스토리가 반전되며 ‘레디큐’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레디큐’ 디지털 광고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숙취로부터 큐하라’편은 술 마실 땐 웃지만(ㅋㅋㅋ) 술이 깨면 후회하는 상황(ㅠㅠㅠ)을 장성규의 재치있는 연기로 표현해 ‘레디큐’의 ‘큐’를 연상시킨다. 또, ‘캬 할땐 큐하자’편은 술 마실 때 나는 소리인 ‘캬’와 레디큐의 ‘큐’를 조합해 술 마시기 전엔 항상 ‘레디큐’를 챙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성규의 레디큐 광고 영상은 한독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