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크로바이오틱스(대표이사 용동은)는 9월 1일 부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새로운 발전의 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이번에 영입한 인재는 CTO에 오영수 부사장, CFO에 이치영 상무이사이다. 오영수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휴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주)앱티스의 수석부사장, (주)레고켐바이오의 수석부사장, ㈜LG생명과학 연구위원을 지낸 바이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오영수 부사장의 영입을 통하여 임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 신임 CFO로 취임한 이치영 상무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 한국투자증권에서 M&A, IPO 자문 및 Pre-IPO 투자 업무를 거쳐 KDB인베스트먼트에서 PEF 운용이사로 근무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과 구축된 네트워크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오틱스의 투자유치 및 상장 등 경영전반에 걸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 용동은 대표는 “새로 영입된 전문가들이 기술적, 재무적 측면에서 탄탄한 받침이 돼줄 것이기 때문에 함께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개발이라는 숙원을 이루는 시
박테리오파지 치료제를 활용한, 기존 항생제 치료 요법을 뛰어넘을 새로운 대안 모색이 시작됐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대표 용동은)는 22일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레고켐바이오와 연구 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제반 기술을 유기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전략적 연구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의 폐렴 치료제 임상 협력 ▲레고켐바이오의 항생제 파이프라인 및 마이크로바이오틱스의 박테리오파지 병용투여요법 공동 연구 ▲신규 항생제 및 항암제에 대한 박테리오파지 활용 방안 모색 등의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동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대표는 “레고켐바이오는 국내 대표 ADC 기업으로, LG화학 출신의 창업 멤버들이 40년 넘게 축적한 신약 개발 노하우가 있는 바이오 회사”라며, “신약 개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각 개발 과정에서 넘어야 할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온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를 통해 우리의 박테리오파지 기술과 레고켐의 파이프라인들이 시너지를 낼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라고 덧붙였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박테리오파지 분야에 있어 깊은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