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해, 4월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리돈-에이정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사리돈 하나면 다양한 통증까지 빠르게 싹!’이라는 메시지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와 함께 주요 팬층을 포함한 폭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장년층에서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관절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사리돈 한알로 통증을 15분만에 잠 재운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대표적인 소염진통제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사리돈-에이정의 뛰어난 진통 효과를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장민호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씨와의 협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집중해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 중 하나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의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을 위한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팀인 바이엘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Bayer Sustainability Ambassadors)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부서별로 팀을 이뤄 한 달간 전직원이 최소 1회 이상 참여해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바이엘 코리아는 올해 세계 지구의 날의 주제인 ‘지구 VS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의 국내 급여 출시를 기념해 ‘케렌디아 런칭 심포지엄’을 지난 3월 26일과 4월 3일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양일간 총 500여명의 내분비내과 및 신장내과 의료진이 참석해 케렌디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차봉수 교수(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와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교수(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장내과)가 각각 좌장을 맡아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의 새로운 치료 옵션인 케렌디아의 등장 배경과 임상적 결과에 따른 유용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3월 26일 진행된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에서의 알부민뇨 관리의 중요성과 케렌디아의 주요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승환 교수는 당뇨병성 신장질환(DKD)으로 인한 위험을 설명하며 알부민뇨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환 교수는 “2형 당뇨병 진단 후 알부민뇨는 eGFR 수치가 양호해도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위험 증가와 관련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제인 아일리아주8밀리그램(Eylea 8mg, 이하 아일리아 8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nAMD)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Diabeteic Macula Edema, DME) 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제로, 아일리아 8mg은 기존의 아일리아 2밀리그램(Eylea®2mg, 이하 아일리아2mg) 보다 4배 높은 용량(Molar dose)을 통해 안구 내에서 유효농도를 더욱 오래 유지함으로써 투여간격은 늘리고 주사횟수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아일리아 8mg은 첫 3개월 동안 매월 1회 주사하고 이후 시력 및/또는 해부학적 검사결과에 대한 의사의 판단에 근거하여 투여간격을 최대 16주로 연장할 수 있다. 그 이후에 안정적인 시력 및/또는 해부학적 검사결과를 유지하며 treat-and-extend 용량 요법을 통해 투여 간격을 최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 영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Country Leadership Team)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아동과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교내 영양교육까지 실시하는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이다. 2023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7천명에 달한다. 아동기 식생활은 신체 활동과 더불어 전 생애에 걸친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결정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해 상반기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 현황을 살펴보면, 편의점 사용이 41.7%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국내 결식아동의 영양적인 결핍과 불균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결식아동 지원 활동을 통해 헬스케어와 영양 분야에 특화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 이하 바이엘)는 아시아·태평양(Asia-Pacific, 이하 ’APAC’) 지역 7개국의 환자와 6개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건강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여성 건강 분야에서 바이엘의 강력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바이엘이 APAC 지역 7개국(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의 환자 1,400명과 대만을 제외한 6개국의 여성 건강 분야 의료진(산부인과, 일반의, 약사 등) 1,384명을 대상으로 여성 건강 분야에서 주요 제약사의 인지도와 리더십 등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를 통해 작년 11~12월 동안 진행됐다. 먼저 환자 대상 설문 결과, 7개국 모두에서 바이엘이 여러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여성 건강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제약사를 가리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된 10가지 항목 ▲기업에 대한 신뢰, ▲윤리적 기준 충족, ▲여성 건강 분야의 전문성, ▲여성 건강 분야에서의 입지, ▲오리지널 의약품 생산, ▲혁신적인 의약품, ▲다양한 의약품의 공급, ▲약물 안전성 관련 철저한 모니터링,
바이엘은 21일 2024 파마 미디어 데이 (Bayer Pharma Media Day 2024)를 열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약 사업부의 변화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 및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슈테판 올리히는 “바이엘 제약사업부는 파이프라인의 가치 성장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우리의 변화된 연구 개발 전략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며, “동시에 우리는 주요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제품들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엘은 4대 핵심 치료 분야(심혈관 질환, 종양학, 면역학, 신경계 및 희귀 질환) 연구에 중점을 두고 혁신 동력을 강화했으며,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 및 인수를 통해 역량을 확대하고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개편으로 파이프라인의 질을 높였다. 결과적으로 바이엘은 2023년에 8건의 신약 임상시험 진행 승인(Investigational New Drug, IND)을 신청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4개의 후보 물질이 2상 연구로 이행될 예정이며, 이들은 모두 계열 내 최초 약물로서의 잠재력을 갖췄다. 이와
2형당뇨를 동반한 만성 신장병은 그간 기존 치료제들을 통한 치료만으로는 미충족수요가 컸던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 2형당뇨 동반 만성신장병 치료에 있어 새로운 치료제가 급여출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월 바이엘코리아가 국내 급여출시한 ‘케렌디아’는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길항제로, 신장의 염증 및 섬유화를 억제하는 새 기전의 치료제인 만큼 환자들에게 보다 큰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의 급여 출시를 기념했다. 간담회의 첫 순서로는 ‘2형당뇨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통해 본 케렌디아의 가치’를 주제로 대한당뇨병학회 이용호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이용호 총무이사는 말기 신장병의 원인 중 당뇨병이 38.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무이사에 따르면 임상 현장에서 만성 신장병의 진단 및 예후를 위해 신장 기능 소실에 대한 마커로 널리 사용하는 것 중의 하나는 알부민뇨이고, 신장 섬유화는 만성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For Better, For Her> 행사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해 온 바이엘의 사명(mission)을 담고 있으며, 여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넘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는데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엘은 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타운홀 미팅과 연계하였으며,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를 비롯,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 그리고 헤스티아 여성의원 추성일 대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생애주기에 따른 여성 건강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이진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는 여성의 영양 및 건강 관리부터, 질환의 진단과 치료까지 여성 건강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대표적인 여성 건강의 파트너이자 여성 건강 분야의 리더로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최우선 과제인 지속가능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 팀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Sustainability Ambassadors)’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바이엘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바이엘 코리아의 CEO인 이진아 대표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로 선임하고, 제약사업부, 컨슈머헬스사업부, 크롭사이언스사업부와 인사팀, 법무팀,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15명의 직원들을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로 정식 임명했다. 바이엘 코리아의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바이엘의 비전 아래 고령화, 빈곤,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전사적인 논의와 실천을 주도하고, 기업 문화에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자 결성된 테스크포스 조직이다. 지난 해 처음으로 조직돼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줄이기, 폐의약품 분리수거, 플리마켓, 과수농가 돕기 등 다양한 파일럿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활동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