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12월 13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3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포상하고, 기관 간 사례 공유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라매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유공 부문에서 단체 장관상 및 개인 장관표창 2개 영역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11일 발표된 2022년 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종점수 94.8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달성했다. 이는 그룹평균을 12점 이상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 영역의 평가 분야에 걸쳐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였다.이재협 병원장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공공성 가치 실현과 함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11월 17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의료보조 및 긴급대응 로봇실증 과제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료서비스 로봇,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분야 서비스 로봇 도입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전문가패널 토의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성과보고회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의 ‘2023년 과제 추진 성과보고’발표를 비롯해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의 현재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 ▲의료서비스 로봇의 미래 등 총 3가지 세션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 서비스 로봇 실증을 담당했던 국립암센터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로봇도입 및 활용 경험’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은 경과원 정우현 팀장의 ‘워킹그룹 논의내용 및 규제 발굴(안)’ 보고가 있었으며, ‘로봇을 이용한 병원 업무자동화의 표준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구자춘 교수의 강연과 ‘다종 로봇을 위한 관제시스템’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커맨드센터(센터장 이미연)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11월 17일 오후 2시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의료서비스 로봇,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의료 서비스 로봇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5월부터 시행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보조 및 긴급대응 로봇 실증과제의 성과와 로봇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커맨드센터를 중심으로 6종 72대의 의료서비스 로봇을 운영하며 의료진 업무 경감과 환자 맞춤 서비스 지원 등을 실증하고 있다. 올 12월에는 실외 배송 로봇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으로, 총 7종 73대의 로봇을 운영하게 된다. 실외 배송 로봇 운영은 국내 병원 첫 적용 사례이다. 성과보고회는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의 현재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 방향 ▲전문가 패널 토의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의료분야 서비스 로봇 활용의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6월21일(수)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3년 개방형실험실 내부 연구과제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해 임상의사(PI)와 기업 간 공동연구 및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됐으며 고성범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 조금준 사업단장, 홍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생태계조성팀장 등 참여기업 2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스마트 헬스케어 ▲정밀의료기기 ▲신약개발을 이번 사업분야 과제로 선정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13개 과제, 정밀의료 부분 7개, 신약개발 4개까지 총 3개 분야 24개 과제에 연구과제 증서를 수여했다. 조금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의 연구자원 및 인프라와 더불어 우수한 의료진과의 연구협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연구촉진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내부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K-바이오헬스 산업에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들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생태계조성팀 팀장은 “전임상, 임상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5월 23일(화)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사업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종합적인 보고회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우수 R&D 성과 창출 및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속 견인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총 4개 부처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성과보고회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 2부 ‘10대 대표과제 발표’, 3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는 ▲사업단 김법민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영상 축사에 이어 복지부 정은영 국장, 과기부 윤경숙 과장, 산업부 송영진 과장의 현장 축사가 진행됐으며, ▲사업단 10대 대표과제 선정 경과보고(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사업단 10대 대표
삼성서울병원이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실용화 플랫폼 구축 성과를 보고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30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역캠퍼스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유닛 :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실용화 플랫폼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13년부터 미래 중점연구 분야로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을 선정,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해왔다. 2014년 12월에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유닛인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실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R&D 시스템 확립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담당한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가치창출 선순환 생태계인 ‘OPEN-STEM(OPEn Network Stem cell Regenerative Therapeutics Entrepreneur Model) 플랫폼’ 구축 및 활용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과 상향 평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 고객경험리더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활동 보고회에는 김인영 진료처장과 조성범 기획실장, 이애경 간호부장, 조여향 약제부장을 비롯해 2022년과 2023년 고객경험리더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승일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고객 경험 리더와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줄 새로운 고객 경험 리더, 그리고 각 부서에서 고객 경험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긍정적인 고객경험관리를 위해 부서별 고객 경험 리더의 활동을 공유하고 고객 경험 실천문화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객 경험 리더 활동 보고와 리더 활동 사례발표, 우수 고객 경험 리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의무기록팀 이혜진 리더는 ‘내가 만드는 고객 경험 리더의 역사’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부서의 고객 의견들을 공유하고 개선안 토의 등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했다”며 “재미와 의미를 담은 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12월 16일 열린 ‘2022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포상하고, 기관 간 사례 공유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라매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유공 부문에서 단체 및 개인 표창 등 2개 영역에서 표창을 받았다. 앞서 보라매병원은 지난 12월 7일 발표된 2021년 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4개 부문(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전 영역 모두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승용 원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표창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공공의료 선도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와 함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6일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는 공공의료 각 부문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의료 확충과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관련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등 각 부문에서 기여한 공공의료 우수기관 및 유공자(장관상 7개 분야 50점, 장관표창 9개 분야 40점)가 포상을 받았다. 아울러,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을 좌장으로 나백주 서울시립대 교수, 임승관 안성병원장,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교육센터장이 참여해 ‘공공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최근 ‘2022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2022년 사업결과보고회에는 2권역(인천·경기북부) 내 13개 기관 중 가천대길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11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사업결과 보고회는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천대길병원(백선미 사회복지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인순 호스피스팀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가빈 사회복지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유경 사회복지사) 등이 기관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수행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유세련 사회복지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소행연 간호사) ▲봄날요양병원(이미환 사회복지사) ▲연세메디람의원(손미현 사회복지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주경 사회복지사) ▲인천광역시의료원(박진형 간호사)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보영 간호사) 등도 기관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수행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 수행성과를 소개했으며, 2023년에도 질 높은 생애말기 돌봄을 실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