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양 기관의 사업을 이해해 수준 높은 정신건강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간관계 속의 나, 조직 소통’을 주제로 효과적인 협업을 위한 조직 내 소통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세종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정책 및 사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신건강 현황 조사 보고서 발간, 정신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2월 6일 오후 5시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2023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을 포함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 대명요양병원, 바로선병원, 서울은빛요양병원 등 총 7개 기관의 감염관리 전담자, 감염관리 전문의,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감염관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워크숍은 ▲2023년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및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운영 방향 논의 ▲의료관련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도상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동진 진료부원장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며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더 체계적으로 지역사회 감염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을 선도하며 감염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21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해마다 감염관리 주간행사 및 워크숍을 개최하며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보호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는 최근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내 교사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학교복귀 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 소아청소년팀과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건강장애학생 담당 및 관련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5회째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소아청소년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학교복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로 복귀한 소아청소년암생존자를 담당한 교사의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해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안정적인 학교복귀에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소개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성공적인 학교복귀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운영의 실제 ▲실제 건강장애학생 담당 교사의 학교복귀 사례 발표 ▲교육지원청 교사의 건강장애학생 학적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은 “최근 소아청소
한림대의료원은 9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의료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림대의료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밀의료를 실현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된 워크숍에는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및 ETRI 연구원 65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은 ▲지능형 진단 분야: 급성/만성 신부전증 조기진단 기술 ▲의료 AI 예측 분야: 바이오 개체명 및 관계인식을 위한 바이오 텍스트 마이닝 기술 ▲정밀 치료 분야: 전기장 암 치료 기술, AI 및 디지털 치료의 세 분야에 관한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날 지능형 진단 분야 2개, 의료AI 예측 분야 1개, 정밀 치료 분야 3개로 총 6개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지능형 진단 분야에서 한림대의료원은 ▲급성/만성신부전 환자 바이오마커 연구(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조아진 교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만성콩팥병 관리 연구(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이영기 교수)에 대해 다뤘다. 의료AI 예측 분야에서는 ‘바이오 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통한 유전자-단백질-임신성 고
‘2023년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워크숍’이 성료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중앙센터 서광석 센터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별로 프로그램 및 펼쳐진 행사 등을 살펴보면, 우선 3일에는 중앙센터 장주혜 교수와 황윤찬 광주전남센터장이 각 센터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충남센터 유찬선 교수가 ‘장애인 전신마취’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4일에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 김영재 학회장이 학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종합결과 보고 이후 워크숍은 마무리됐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담당자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호센터(센터장 우혜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 소개 및 주요 사례공유(충북대학교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 박관진 부센터장) ▲아동학대의 의학적 평가(안과) (충북대학교병원 안과 서의종 교수) ▲아동학대 조사 과정(충북경찰청 정지수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운영 및 생활(다락방 이미소라 원장)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충북권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경찰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피해아동쉼터, 광역 및 지역새싹지킴이병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들의 운영 활성화를 통한 학대피해아동 조기 발견 및 의료지원 강화, 충북권 아동학대 대응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아동보호와 지원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우혜원 센터장(충북대학교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은 “아동학대 대응 업무 일선의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열심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2023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 5차연도 워크숍’이 개최됐다. 조선대병원은 안과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조선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 지난 10월 2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 연계 기관 담당자, 지역사업 수행 유관기관 및 대학 관계자, 수혜기업 담당자 등 산/학/연/병원 관계자 약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안광학사업단 단장인 고재웅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1부에서는 5차연도 안광학사업단 사업소개와 5년 차에 접어든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2부는 수혜기업의 성과사례발표(고려아이텍, 이종훈 본부장)와 ‘EU MDR 전환에 관한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의료기기유럽인증기관, 이형원 실장)과 수혜기업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고재웅 단장이 이끌고 있는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총 180억원(국비 80억, 광주시 80억, 민자 20억)이 투입되며, ‘국내 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정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2회에 걸쳐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 소진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월 10일(화)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이 건강한 심플, 함께하는 쉼+’를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외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경찰청,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및 관내 소방서,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등 모두 8개 기관, 55명이 참여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기이해 프로그램(버크만 성격유형진단검사), 정서 힐링 프로그램(티 블렌딩 클래스),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과 자연 속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이 마련됐다. 양정훈 센터장은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만나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하는 불안과 긴장으로 인해 업무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 수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온전한 쉼과 소진된 마음이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개소한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
한국인의 WHO 진출 지원을 위한 이해의 장이 마련·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9월 22~23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WHO 진출 지원을 위한 워크숍(GO WHO Workshop)’이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사전 등록한 120여 명의 대학교 3~4학년 및 대학원생이 참가할 예정이며, WHO 현직 직원이 직접 강연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우선 첫째 날(9월 22일)에는 WHO 현황 및 인력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과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필기시험 응시 요령에 대한 강연, 그리고 WHO 직원의 본부 근무 경험 소개가 진행된다. 이어서 둘째 날(9월 23일)은 참가자들이 미리 제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참가자와 WHO 직원 간 1:1 상담 및 모의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GO WHO 워크숍’은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WHO를 소개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과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차 간호인력 종합대책에 따른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개최됐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전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앙센터 및 전국 10개 권역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함양 및 팀워크 강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전문 퍼실리데이터(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돕는 사람)의 진행에 따라 2024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권역 특화 사업 사례로 전북권역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고했으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