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응급의료포털 등 통해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
“설 연휴 기간에 아프다면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1월 21~24일)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명절 기간 중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1월 22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며,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고,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응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