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 자사의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의 광고 모델로 다정하고 세심한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종원 씨를 선정하고 박스뉴반스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이번 광고는 백종원 씨의 이름을 활용한 ‘백신 접종 원칙’ 슬로건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2024년 4월 현재 기준)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하고 백신에 포함된 모든 혈청형에 대해 면역원성을 확인한 박스뉴반스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 원칙’에 부합하는 옵션임을 강조한다. 폐렴구균 백신을 선택할 때는 ▲최근 질환 발병 현황에 적합한지(예방 범위) ▲모든 혈청형이 충분한 면역원성을 획득했는지(효능∙효과)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지(안전성 프로파일) 등을 꼼꼼히 고려해야 하는데, 박스뉴반스는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총 12건의 임상연구를 통해 이런 원칙에 적합한 백신임을 확인했다. 우선 혈청대치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혈청형 22F와 33F를 추가해 기존 백신 대비 예방 범위를 넓혔다. 이에 최근 폐렴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가 4월 1일부터 소아 대상 국가필수예방접종(이하 NIP)에 포함돼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스뉴반스는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에서 총 15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2F, 23F 및 33F)으로 인해 생기는 침습적 질환 및 폐렴 등의 예방에 사용한다. MSD의 40년 폐렴구균 백신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박스뉴반스는 13년 만의 새로운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으로 기존 PCV13과 공유하는 13개 혈청형에 침습적 폐렴구균성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혈청형인 22F, 33F를 새로 추가해 예방 범위를 넓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존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구균성 질환이 증가하는 ‘혈청대치현상’이 보고 되고 있어 , 박스뉴반스는 이러한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 현황에 부합하는 예방 옵션이다. 백신 선택 기준에 있어 예방 범위만큼 중요한 것이 백신에 포함된 개별 혈청형의 ‘면역원성’이다. 면역원성을 통해 백신의 효능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정부가 ‘폐렴구균 신규 백신(PCV15)’ 접종을 시작한다. 질병관리청은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폐렴구균 신규 백신인 PCV15(박스뉴반스)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백신(PCV)은 급성 중이염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했으며,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PCV15 백신은 기존 PCV13 백신에 포함된 13종 폐렴구균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추가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2가지(22F, 33F)를 더 포함해, 보다 폭넓게 어린이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PCV15 백신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5세 미만 영아 및 12세 이하 폐렴구균 감염 고위험군이며, 접종 일정은 기존 PCV13 백신과 동일하다. PCV15 백신과 PCV13 백신은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30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원칙-역학과 근거’를 주제로 한 브로드웨이 심포지엄을 파크 하얏트 부산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국내 도입이 소아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에 미친 영향과 당면한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학과 근거를 중심으로 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평가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첫째날에는 윤기욱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국내 도입에 따른 영향과 새로운 과제(Impact of PCVs in Korea and New Challenges)’를 주제로 백신 도입 전후의 변화를 비교하고 지속적인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 PCV7 백신 도입 이전에 혈청형 19A의 증가가 관찰됐고, 이는 ST320이라는 항생제 내성이 매우 넓은 단일 유전형의 확장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하며, 항생제 내성빈도가 높은 혈청형 19A가 포함된 백신 접종을 통한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윤 교수는
내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사용되는 폐렴구균 백신이 바뀔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내년인 2024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신규 폐렴구균 백신(박스뉴반스, PCV15)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12월 13일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자문회의 및 ‘23년 제9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PCV15 백신을 202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그간 활용됐던 PCV10 백신 접종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부터 PCV10 백신 신규 접종은 중단되고, PCV15 백신 접종은 2024년 4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PCV15 백신‘ 접종 일정은 기존 PCV 백신 접종일정과 동일하며, PCV15 백신과 PCV13 백신 간의 교차접종은 가능하나, PCV10 백신과의 교차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PCV10 백신에 포함된 10종의 폐렴구균은 PCV13과 PCV15 백신에 모두 포함돼 있어 PCV10 백신 접종이 중단되더라도 폐렴구균에 대한 보호 효과는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다. 이에 따라 PCV10 백신 신규접종은 중단되나, PCV10 백신 접종 일정이 남은 경우 접종할 수 있으며, PCV 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의 기본원칙과 실시기준’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고, 영유아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이 감소한 사례를 기반으로 예방 접종 시 실제 효과(Real-World Effectiveness)까지 확인된 백신 선택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연자로 나선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하정훈 소아과의원 원장)은 백신 평가지표에 대한 개념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임상에서의 효과(Real-World Effectiveness)를 함께 고려한 예방 접종을 강조했다. 하정훈 원장은 세계보건기구는 면역학적 지표를 활용한 백신 평가는 매우 복잡하며, 이를 통해 추정된 백신 효과(Estimated Vaccine Effectiveness)가 임상적 평가변수가 기록된 경우 관찰되었을 백신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보고했다며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감비아에서 수행된 9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받은 대부분의 소아들이 혈청형 1에 대한 면역원성 기준은 만족했으나, 해당 혈청형의 실제 침습성 질환 예방 효능은 -98%(95% CI -2090% - 72%)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사업부가 프리베나13 허가 13주년을 맞이해 ‘제2회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제백신연구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박세은 박사(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0년에 ‘일삼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캠페인’ 기부금을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해 에티오피아 콜레라 취약지역의 콜레라 백신 접종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세달간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진행됐다. 의료진이 2023 반딧불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캐릭터 ‘일삼이’와 반딧불이 나타나는 화면을 클릭하여 응원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목표 달성 기금 총 1천만원을 조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3년간 소아.청소년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통해 공중보건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되새기고자, 감염성 질환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개
13년만에 우리나라 15가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새로운 옵션이 등장했다. 지난 10월허가된 한국 MSD의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가 그 주인공이다. 박스뉴반스는 전 연령에서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6B,7F, 9V, 14, 18C, 19A, 19F, 22F, 23F 및 33F)으로 인해생기는 침습적 질환 및 폐렴 예방에 접종이 가능하다. 또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영아·어린이 및 청소년에서는 급성 중이염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MSD는 ‘박스뉴반스’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0일 개최하고, 박스뉴반스가 한국 영아부터 성인의 폐렴구균 예방에 미치는 임상적인 가치와 의의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백신이 국내에 빠르게 도입돼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적인 협력의중요성도 강조했다. 박스뉴반스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PCV13 백신과 동일한 13개 혈청형에 22F와 33F 두개의 혈청형을 추가한 15가 백신으로 총 9건의 허가 임상연구를통해 면역원성, 내약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박스뉴반스는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캐나다, 홍콩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독감 유행 시즌을 맞아 프리베나13의 광고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전국민 대상 폐렴구균과 독감 백신의 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상 11월부터 4월이 독감 유행철로 알려졌으나 올해는 여름철 들어서도 독감이 기승을 부렸다. 이에 지난 9월 질병관리청에서 발령한 2023-24절기 독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 발령된 2022-23절기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연달아 발령됐다.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은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6.5명이지만, 최근 41주차(10월 8~14일) 기준 의사환자분율은 기준치 두배에 달하는 15.5명이었다. 독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 즉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다. 폐렴까지 감염된 독감 환자 중 최대 75%는 세균성 동시감염이 확인됐으며, 세균성 동시감염은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부터 폐렴구균 감염의 발생 및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독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폐렴 환자수는 20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9월 23, 24일 양일에 걸쳐 국내 감염 질환 전문가 대상 ‘IDIS (Infectious Disease Summi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가 연자를 맡아 각각 ‘폐렴구균 백신 효능과 효과(Efficacy & Effectiveness of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및 ‘국내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 및 항생제 내성(Serotype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S. pneumoniae in Korea)’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 연자로 나선 권기태 교수는 폐렴이 고령층 질환이라는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폐렴은 2018년 이래 4년 연속 국내 호흡기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심사년도 기준 50대 이상 폐렴 환자는 44만명을 기록해 전년(2021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 WHO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개인의 면역 체계는 연령에 따라 변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