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 2023년 한일뇌졸중학회 & 국제학술대회 개최(11/16~18)
올해로 11회째 맞이하는 ‘2023년 한일뇌졸중학회 & 국제학술대회(The 11th Japan-Korea Joint Stroke Conference &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3)’가 열린다. 대한뇌졸중학회가 오는 16~18일 3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일뇌졸중학회는 2002년 서울에서 제1회 학회 개최 이후 2년 간격으로 한일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한국과 일본의 뇌졸중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의 뇌졸중 분야의11 임상·기초 연구를 공유·논의하며, 서구와는 발생 양상이 다른 동양의 뇌졸중 연구와 뇌졸중 치료에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일 뇌졸중 학자를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대만, 싱가폴, 베트남 등 총 17개국에서 약 49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90명의 해외연자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뇌졸중 기전과 유전체학, 뇌졸중 예방, 뇌졸중 초급성기 치료, 병원 전단계를 포함한 뇌졸중 치료 시스템, 뇌졸중 만성기 치료, 인공지능과 뇌졸중 및 뇌졸중 치료 시스템 질 향상 등 뇌졸중 전주기 치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