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소망의 집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장애인 양육 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소망의 집에 쌀과 난방유 등을 전달하고 식사 준비, 시설 정리, 빨래,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소망의 집에 10년 넘게 자원봉사를 비롯해 쌀과 난방유 등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동국제약의 임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동국제약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방문해 도와 주는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 후원 단체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를 통해 중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