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히트상품인 '부스코판'과 '둘코락스'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5일 자사의 복통 진경제 '부스코판'의 광고 모델 성유리가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생리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복통을 겪을 수 있는 직장인들 응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노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러스 오피스 라이프' 행사는 복통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루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복통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전달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복통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배우 성유리는 이날 회사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복통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고자 직원들과 직접 인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인회를 열고,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이영림 팀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노피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스마트한 복통 관리 팁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성유리 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 직장인들은 보통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 긴장되는 회의와 발표, 회식으로 인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복통을 겪기 쉬운데, 부스코판이 바쁜 직장들의 건강한 오피스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앞선 3일에는 사노피가 변비 유병률이 높은 20대 여성만을 타깃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둘코락스-에스 장용정 핑크 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해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교육 및 시장성을 소개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사노피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55%는 변비 증상을 경험했으며, 이 중 34%는 ‘변비약에 대한 오해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둘코락스 핑크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친숙한 핑크 컬러를 활용, 적극적으로 변비를 해결하고 집중이 필요한 중요한 일에 전념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변비로 인해 중요한 순간에 방해 받지 말고 변비 초기부터 미리미리 관리하자”라는 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둘코락스 핑크는 미국 FDA 일반의약품 성분 카테고리에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모두 입증한 Category I에 속하는 비사코딜, 도큐세이트 나트륨 두 가지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는 변비 치료제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다.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부드럽게 작용하기 때문에 15세 이상 소아 및 성인 기준 1일 1회 2정씩 취침 전 물과 함께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만 녹는 특수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우유나 알칼리성 음료와 동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둘코락스 핑크에 대한 제품 설명 및 향후 마케팅과 홍보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둘코락스 핑크 포토존이 마련되어 핑크색 소품들과 함께 둘코락스 핑크 출시를 앞두고 응원을 보내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출시를 기념해 이번 제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둘코락스 핑크는 명확한 타깃과 콘셉트를 지닌 만큼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최유리 팀장은 “주도적인 삶을 추구하는 20대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변비를 관리함으로써 중요한 순간,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데 둘코락스 핑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20대 여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