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헬스케어포럼: 건강보험재정의 효율적 관리와 위험분담제 개선’이 7일 오후 2시 30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큰 노력이 보건복지 분야에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 위험분담제에 대한 고민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위험분담제의 실질적 개선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