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말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 구급대원 등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원제약 측은 “의료진을 위한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당신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캠페인을 콜대원 공식 인스타그램(coldaewon_official)에 게시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까지 콜대원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네티즌의 아이디로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 취약계층에 콜대원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네티즌이 남겨준 응원 댓글들은 모아서 의료진을 위한 헌정 영상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