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이 금년도 매출목표를 4000억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원약품 그룹은 14일 전무 등 임원진을 포함, 동원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 52명을 15일자로 승진발령 했다.
*대구동원약품은 장욱래 상무 외 22명, *대전동원약품은 윤경재 전무외 12명, *동보약품은 서홍교 상무외 5명, *석원약품은 김경진 상무외 7명, *진주동원약품은 오종환 이사(대우)외 3명, *서울동원약품은 손동락 차장 외 3명, *제주동원약품은 양해두 대리 외 2명이 각각 승진했다.
동원약품 그룹 관계자는 “올해 4,000억 매출목표 달성에 매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기 승진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동원약품 그룹의 임원진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구동원약품 *기획/구매총괄본부(장욱래 상무) 경리총무부(최영호 이사대우) △동보약품 영업부(서홍교상무) △대전동원약품 *구매부(윤경재 전무) △진주동원약품 *약국영업부(오종환 이사대우) △석원약품 *약국영업부(김경진상무, 남기홍이사대우)(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www.hjkang@medifonews.com)
200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