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지난해 당뇨병,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한데 이어 어린이용 항생제 개발을 완료, 전문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국콜마는 22일 광범위 경구용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어린이용 건조시럽 항생제`를 개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동사측은 "어린이용 항생제는 맛을 높여 유아 및 어린이들의 순응도가 매우 높으며, 복용의 편리성이 뛰어났으며, 상·하기도와 피부 및 연조직,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어린이용 항생제 의약품시장이 현재 700억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항진균제, 소염진통제 등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 발매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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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