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개발담당 상무이사로 이윤하(李允河)씨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윤하 상무이사(46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미국 캔사스대학 대학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글락소 연구소, CJ 제약 개발팀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11년간 연구개발 분야를 담당해왔다.
이 상무는 취임소감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미약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한미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제약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