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마케팅부문은 지난 14일, 임직원 사기진작과 공동체의식 고취를 위해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64기 경영지표인 ‘도약 3000’ 실현과 목표 초과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한마음 운동회’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줄다리기, 비전탑세우기, 이어달리기, 파도타기 등 단체 게임과 부서별 장기자랑 등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지점 영업담당자들뿐만 아니라, 해외사업부, 개발팀, 광고팀 등 스텝부서도 참석, 일동제약 마케팅 부문 600여명 전원이 함께하여 눈길을 모았다.
설성화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 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 한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마케팅 부문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목표를 향해 함께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동사 경영지원부문 60여명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야유회를 실시, 단합을 도모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