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첨부] 국내 제약산업 공시기업의 연도별 총매출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으며, 총연구개발비는 25.9%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의약품산업 공시기업 연구개발투자 현황’ 자료에서 이 같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2004년 연구개발투자 비용은 3305억원으로 나타났다.
제약산업 공시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율은 2000년 2.49%에서 200년 3.32%, 2004년 4.25%인 것으로 나타나 공시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공시제약기업의 총매출액 7조 7675억원 중 등록구분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거래소 상장기업이 5조 569억원으로 총매출의 65%를 *코스닥 등록기업이 6245억원으로 8%를 *기타 공시기업이 2조 861억으로 2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등록 기업별 연구개발비는 거래소 상장기업이 2509억으로 총연구개발비의 76%를 차지했다.
코스닥 등록기업은 264억으로 8%를, 기타 공시기업이 533억원으로 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등록 기업 중 매출 기준 10대 공시기업의 연도별 매출액은 연평균 11%씩 증가해 2004년에는 2조 8545억원으로 제약산업 공시기업 총매출액의 36.7%를 차지했다.
연구개발비는 2004년 1843억원으로 공시기업 총연구개발비의 5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대 공시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용 비율은 2000년 3.18%, 2002년 4.71%, 2003년 5.95%, 2004년 6.46%로 10대 공시기업이 국내 제약산업의 연구개발투자 비용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