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과 신풍제약이 지난 22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경기 환경그린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로 부터 대기분야 '경기 환경그린대상'을 수상했다.
'경기 환경그린대상'은 경기도내 기업중 *신기술 도입 *시설 개선 *자원재활용 등 환경친화적 경영을 솔선수범한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한국얀센은 1999년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최초로 ‘ISO14001 환경경영체제’ 인증을 획득한 후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 2002년과 2003년에는 각각 존슨&존슨그룹과 국내 환경보전협회로부터 환경경영대상과 친환경 경영 표창을 받은바 있다.
신풍제약은 2000년 이후 오염물질저감을 위한 사전처리로 중앙연구소와 협력하여 공정개선이나 신기술 개발로 청정생산에 주력해 왔으며, 사후처리로 방지시설을 꾸준히 신설, 교체하여 공정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회수하여 폐기물발생량 감소, 원료사용량 감소, 오염물질 발생량 감소 등의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200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