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학회는 오는 11월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미 FTA와 의약품 정책 (KORUS FTA and Drug Polic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심창구 교수와 성균관대 정규혁 교수가 조장을 맡고,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의의와 쟁점(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최원목 교수) *한미 FTA 보험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파급영향(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이의경 교수) *한미 FTA 의약품 지적재산권 부문의 주요 쟁점과 파급영향(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박사) *시민단체에서 본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정책방향(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정책위원) *국내 제약기업에서 본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정책방향(건일제약 정윤택 특허팀 팀장)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협상 방향(보건복지부 맹호영 한미FTA 서기관) 등의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