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의 박세진 팀장이 선진 제약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공로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세진 팀장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연구,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 함으로써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육성 하는데 기여해온 공로로 제약협회 총회 석상에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영업사원들의 기초교육(MR Fundamental Education), 성장지원교육(MR Growth support Education), 특별 훈련(MR Special Training) 및 테스트(MR Knowledge Test)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컨퍼런스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영업사원들간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2002년 제약협회에서 주관한 MR 인증시험(KPMA-MR Certification Examination)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은 응시자 33명 전원 합격하는 실적도 올렸다.
박세진 팀장은 "최고의 의약정보담당자(MR)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