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3일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한 공로로 납세자의 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날 동작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공적조서에서 '유한양행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해 왔으며,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