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윤견일)은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2일(화) 1층 로비에서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서현숙 이대목동병원장 등 동대문 및 목동병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윤견일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것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이화의료원은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내실을 다져나갔던 한해”라고 밝히고 “정해년에는 낮아짐과 자기 마음을 비움으로써 이화의료원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군자의 대나무 같이 진취성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되 마디마디 매듭을 지으며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