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7일 오전 9시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갖고 신임 허일섭 이사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정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맡은 분야에서 나만의 기술(Only One)로 무장하여 신약강국 도약의 최대 호기를 살리는데 노력해 줄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허일섭 신임 이사장은 "회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세밀히 파악하고 힘을 집중하여 제약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자"고 제의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또 3개월 수습기간을 마친 양유경 대리, 백현진 한효종 사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