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메디팜과 조아제약이 오는 14일 강남구 논현동 시네마오즈극장에서 김선아 주연의 영화 '잠복근무'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메디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영남지역에서 메디팜 창립 11주년 행사 이후 서울지역 체인을 대상으로 영화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으며, 체인 가족들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팜과 조아제약은 '잠복근무'의 영화촬영 과정에서 의약품 등을 협찬했으며 영화 시사회,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