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약품, 홍삼제품 중국시장 본격 진출
'Power Ginseng Red 88' 4월부터 공급계약
대성약품(대표 김재수)은 11일 중국 중경시 LG홈쇼핑에 홍삼제품 'Power Ginseng Red 88'로 오는 4월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동사측은 LG홈쇼핑이 중경직할시에 단독 투자하여 설립한 홈쇼핑에 상품 공급을 위한 홍콩의 인터프로(INTERPRO)사로 부터 수출제의를 받고 9일 계약을 완료했다.
대성약품은 홍삼제품을 허가받은 후 남경의 보건약품회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L/C가 도착하여 현재 선적 준비중에 있다.
또한 중국의 대형 제약회사와 총대리점 계약도 추진중에 있어 앞으로 수출 물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시장에 수출하는 홍삼제품 'Power Ginseng Red 88'은 대성약품의 계열사인 다우존팜이 생산하는 제품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