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양인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서승삼(53세) 녹십자 부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신임 서승삼 대표이사 사장는 1983년 녹십자에 입사해 녹십자 전무이사를 거쳐 2002년 1월부터 녹십자 부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경남제약은 서승삼 사장이 새로 취임함에 따라 비타민씨 ‘레모나’ 등 소비자 중심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개발, 경영시스템, 국내외 네트워크 등을 녹십자의 강점에 본격적으로 접목 함으로써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을 적극 모색 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ufonews.com)
200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