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12일 어린이용 눈 영양제 '토비콤 키드'를 발매했다.
이번에 신발매된 '토비콤 키드'는 기본적으로 눈에 좋은 비타민을 고르게 처방 함으로써 컴퓨터와 TV 등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에 도움을 주는 눈 영양제이다.
또한 맛있는 딸기, 레몬, 오렌지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아이들 스스로가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토비콤 키드는 어린이용 제품 특성에 맞게 ‘토키(Tokki)’라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제품 패키지에 접목시켰다.
안국약품측은 ‘토키’는 눈의 모양에서 착안한 캐릭터로 눈을 사랑하고, 눈을 건강하게 가꾸는 습관을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태어난 어린이의 친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비콤 키드’는 눈 전문 영양제 '토비콤 에스'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약국가와 소비자의 기대에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