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사장 권선주)이 최근 비누형 여드름치료제 ‘사스티드 비누’를 출시했다.
동사측에 따르면 ‘사스티드’비누는 1일 3회, 1회에 1~3분 세안만으로 간편하게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비누형 여드름 치료제다.
이 제품은 유황과 살리실산 복합제로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며 여드름 살균작용을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사측은 ‘사스티드’ 비누는 세안시 모공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피지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여드름 치료제라고 설명.
동사의 ‘사스티드’ 비누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선(100g).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