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기업 관계자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진 가운데 보령제약의 김상린 사장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국 20세 이상 여성 소비자 1만338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여성계 중진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선정위원장 문희 국회여성가족위원장, 한나라당)에서 심사를 했다.
보령제약을 포함해 총 3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용각산쿨은 용각산의 약효에 복용 및 휴대의 간편성을 강화한 것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여성친화적이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주관하고 한국여성 경제인협회, 한국 여성경영자총협회, (사)21세기 여성 CEO 연합, 이화여대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