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중외제약의 올해 1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6.6%와 8.8%씩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중외 당진공장의 가동에 따른 중외제약의 수액제 상품 매출의 증가로 원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체 매출액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수익성도 소폭이나마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또 중외제약의 분기별 매출 예상액을 2분기 926억원, 3분기 936억원, 4분기 936억으로 추정 2007년 총매출액은 369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