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최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05년 경영간부 워크숍’을 가졌다.
동사의 금년도 경영간부 워크숍에는 현안 분석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녹십자홀딩스를 비롯, 각 자회사 및 관계사 임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R&D, 생산, 영업 등 회사의 각 사업본부와 녹십자 생명보험, 경남제약, 노바 메디카 등의 자회사 및 녹십자 그룹의 중장기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심도있는 분석과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 등 거시적 경제인식 제고를 위한 외부강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