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오는 23일부터 태반주사제 ‘리쥬베주’를 다시 출시한다. 리쥬베주는 지난 1월 26일 식약청으로부터 DMF(Drug master file) 인정고시를 득한 원료로 제조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2005년 2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휴온스의 주력 제품으로 떠올랐으나 지난해 식약청이 태반주사제 원료에 대한 안정성 공고(DMF제도 시행) 요구에 따라 생산이 중단되면서 매출액이 1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