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8.4% 증가한 4004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70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37.4% 증가율을 보였다.
순이익은 37.2% 증가한 48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메텍,글리아티린, 가스모틴, 우루사 등 주력제품 매출 증가와 규모의 경제 시현을 통해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으로 증가한 매출액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