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가 비타민C 유판씨 광고모델 선발을 위한 키스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유는 23일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을 이란 슬로건으로 비타민C유판씨 광고모델 선발을 위한 키스키스 페스티벌을 내달 11일 Melon-Ax홀에서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유판씨 Kiss Kiss Festival’에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힙합 뮤지션 바비킴과 DJ, B-Boy, 랩퍼 등이 함께하며 유유는 차별화 되고 신선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iss Kiss Festival’은 연예인이 연기로 표현하는 작위적 사랑표현이 아닌 커플들의 자연스런 사랑을 ‘키스’ 라는 테마로 담아내기 위해 개최하는 페스티벌로 우승한 커플들은 상금과 함께 유판씨 전속계약을 맺고1년간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키스키스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커플들은 독창적으로 준비한 키스 컨셉트를 사진이나 UCC로 제작하고 설명 자료를 첨부해 내달 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yuyu.co.kr)에 등록하면 된다.
제출된 응모작 중에서 예선심사를 통해 30커플을 선발, 공개 경합을 펼쳐 심사위원의 점수와 관람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승팀은 상금 200만원과 1년 전속모델계약을 맺는다.
또 2등 2개팀은 상금 100만원, 3등3개팀은 상금 50만원 그리고 나머지 팀은 참가 기념품을 받게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